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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평등, 생명의 길 :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50년사』를 내면서…

“누구를 기억한다는 것은 그의 증인이 되는 일이며 또한 그의 삶을 부활하게 하는 힘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50년사 『평등/평화/생명의 길』의 저자 한국염 목사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기장교단에 대한 우리의 꿈”의 일부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어느 날 우리 교단에서 같은 수의 남자와 여자들이 함께 총대로서 총회 회의장에 마주 앉게 될 날이 오리라는, 개 교회 여 장로와 남 장로가 같은 수로 당회를 구성하며, 남성 목회자와 여성 목회자가 공동으로 목회를 하며 여성과 남성이 번갈아가며 총회장과 총무를 하고 교단신학교에 같은 수의 남자 교수와 여자 교수가 교수회의를 하는 그런 날, 기장의 모든 남자와 여자가 한 마음으로 한 식탁에 둘러 앉아 형제자매의 사랑을 나누는 날이 오리라는 꿈이 있습니다”.

1953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출범 이전, 한국 개신교 전래부터 한국교회 여교역자의 활동사를 정리하고 있는 이 책은 한국사회 및 교계에서 선도적으로 여성의 교회지도력을 인정하고, 이를 증진하기 위하여 노력했던 한국기독교장로회 여교역자들의 헌신의 역사 50년을 시기별로 나누어 생생한 화보들과 함께 기록하고 있다. 제1기(1884-1952, 기장여교역자회 태동하기까지), 제2기(1953-1967, 기장 여교역자들, 출애굽 역사를 시작하다), 제3기(1968년 창립-1977 10회 총회, 여교역자회, 목표를 향한 달음질을 시작하다), 제4기(1978-1987, 여성, 깰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노래할지어다), 제5기(1988-1997, 누가 바윗돌을 깨뜨릴 것인가?), 제6기(1998-2007, 평등과 나눔의 생명공동체를 향하여), 제7기(2008-2017, 기억을 되새기며 새 희년을 향하여)

저자 한국염 목사는 다음과 같이 지난 날 기장여교역자회의 역사를 정리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는 출애굽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율법주의적 교권주의적 교회에서 탈출한 기장교회를 따라 출애굽했지만, 여전한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교회 풍토 아래서 광야 40년의 시련을 거쳐야 했다. 비전으로 삼은 약속의 땅 가나안은 여교역자들이 기장여성들, 기장교회들과 더불어 만들어 가야 하는 곳이었다.”

당시 한국 여성들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은 개인적 종교생활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교회라는 새로운 공동체에 참여하여 가족과 친족 집단의 테두리를 벗어난 사회단체에 참여를 경험한 것이다. 더욱이 여전도회나 여선교회를 스스로 조직하여 민주적 회의 진행과 조직 운을 배우며 교회 성장에 집단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효재는 교회여성의 조직활동이 한국 사회 민주화를 위한 여성 개화의 선구적 조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비록 지도층 여성에게 국한되긴 했지만 교회 여성들이 YWCA나 기독교절제회와 같은 여성단체를 스스로 조직하고 국제적 여성들과의 유대에서 자치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능한 여성 지도층을 배출할 수 있었다.
_ <제1장_기장여교역자회 태동하기까지(1884∼1952) > 중에서

베다니학원이 여교역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여한 바는 매우 크다. 비록 남녀 평신도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성격이 바뀌었지만 여교역자 훈련이 베다니평신도학원(이후 베다니학원) 설립 동기였던 만큼 초기부터 여교역자 훈련은 베다니학원 중점 사업이 되었다. 여교역자를 위한 베다니학원은 1966년 ‘교회와 인간관계, 현대신학과 세속화,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ACWC) 참가보고’ 등을 내용으로 첫 교육을 실시하였다. 베다니학원은 이듬해 여교역자 교육을 좀 더 효율성 있게 하기 위해 여교역자 실태조사를 하였다. 이 실태조사의 한 부분은 여교역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교회 여교역자 목회실황’에 관한 것이고, 다른 부분은 ‘한국교회와 여교역자와의 관계에 대한 조사’였다.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여교역자들에게 시급한 문제는 여교역자들의 자기 훈련(독서, 공부, 기도) 부족이었다. 여교역자들이 자기 훈련을 할 자금과 시간이 없으며, 전도사란 애매한 교회 내 위치, 목사의 이해 부족으로 자기 훈련 기회를 가질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평신도들과 목사들은 지적 수준이 높고 지도 능력과 어머니 역할을 겸비한 여교역자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이렇게 완벽한 상을 요구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여교역자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고 있으며, 자기 훈련을 위한 시간과 재정적 뒷받침이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대답해 여교역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드러내 주었다.
_<제2장_기장 여교역자들, 출애굽 역사를 시작하다(1953∼1967) > 중에서

1976년 7월에 열린 총회(회장 황치순)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결의하고 여교역자회는 1977년 7월 4일 제10회 정기총회를 베다니집에서 열고 1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다. 창립 10주년의 주제는 “기장의 기장성”이었다. 회장 박성자 목사의 발제처럼 현장의 요구에 순응해 나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출애굽을 하고 나올 때 그 ‘기장성’을 회복해서 당당한 여교역자가 되자는 뜻과 ‘기장성’을 갖고 사회변혁의 부름에 응답하자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10주년 기념예배와 기념회보 발간, 기념사업으로 장학기금 모금이 있었다. 이때 모아진 장학금의 첫 지급은 첫 번째로 준목고시에 합격하고 특수선교를 위해 단국학교 특수교육과에 입학하는 김정희 준목에게 수여하다. 이때 펴낸 10주년 기념회보는 10년 동안의 이모저모를 모은 사진자료가 앞부분을 구성하고 본란은 박성자 회장의 여교역자회가 걸어온 길 등 다양한 기사, 그리고 부록으로 여교역자회의 10년 연혁이 실려 있다. 10주년 기념회보에는 이제까지 여교역자회가 지나 온 역사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잘 드러나 있다.
_<제3장_여교역자회, 목표를 향한 달음질을 시작하다(1968∼1977)> 중에서

여교역자회는 1985년 제18회 정기총회에서 회의 활성화를 위해 유급 총무제도를 둘 것을 결의하고 연구부에 이에 한 검토를 하도록 요청하다. 내일을 위한 여교역자상을 모색하면서 자원봉사 체제로는 여교역자회가 발전하기 어렵다는 연구위원회 안을 받아들여 상근총무제를 두기로 하다. 1986년 제19회 총회(회장 이숙)에서 초 상근 총무에 나선정을 선임하다. 나선정은 여교역자회 회원으로 창립 때부터 관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순회총무와 상임총무를 역임할 때도 여신도회를 통해 여교역자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한국교회백주년 기념사업에 여성분과 서기로서 모든 실무를 총괄한 능력이 뛰어난 분이라 여교역자회 총무로서 최고의 적임자라고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_<4장_여성, 깰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노래할지어다(1978∼1987) > 중에서

여교역자회 활동에서 여성 참여 상황을 살펴보면, 여교역자회가 여성 참여의 폭을 넓힌다고 할 때 여교역자들이 처한 현실 때문에 결의기구 참여나 여성 목회 환경 개선에 집중되어 있고 상적으로 교회 내 남녀평등공동체 문화에 한 관심이 부족했다. 세계교회협의회에서 제안한 여성 참여를 위한 물음 가운데 “전통적으로 여성의 일이라고 인정되는 것 가운데 남성들은 무엇을 동등하게 분담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 있다. 교회의 민주화는 결의기구 참여뿐만 아니라 교회생활에서 평등성도 함께 다루어야 할 것이다.
_ <제5장_누가 바윗돌을 깨뜨릴 것인가?(1988∼1997)> 중에서

교육대회는 대회 부제인 ‘양성평등’에 대한 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총회 교회와 사회위원장으로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헌의안을 제출하고 통과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는 최형묵 목사는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방향과 내용”이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총회 안에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여 교회 안에서 양성평등문화를 고양하고 각급 교회 단위에서 여성 표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양성평등위원회 설치에 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문숙 목사(교회여성연합회 총무)는 “초받지 않는 곳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여성이 잊히고 있는 현실 속에서 양성평등이란, 남녀가 어떤 일을 하든지 동등한 조건을 가지게 하는 일이며, 성인지는 성적 조건 때문에 겪는 어려움, 불평, 특혜 등을 인식하는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문숙 목사는 “양성평등위원회가 양성평등위원회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논의구조와 활동에 여성들이 초대되어 일할 수 있도록 촉매역할을 해야 한다. 여교역자는 전문직 여성이라는 자아정체감과 직업의식을 확립하고, 자신의 정당한 욕구를 인정하며,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리에 등잔에 기름을 채우고 의연히 나아가야 한다. 여성이 초대받지 않는 곳은 없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엄연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사회가 여성을 잊은 자리, 가부장제로 인해 하나님이 여성을 잃은 자리이기 때문이다”라고 여교역자 역할을 강조하다.
_<제6장_평등과 나눔의 생명공동체를 향하여(1998∼2007)> 중에서

사진으로 보는 기장전국여교역자회 50년사
인사말 / 회장 김성희 목사
발간사 / 편찬위원회
머리말 / 글쓴이 한국염


제1장 기장여교역자회 태동하기까지(1884∼1952)


1. 개신교 이전의 여성해방 사상
2. 여성해방의 복음이 된 개신교 전래
3. 전도부인, 여교역자 등장과 활동
1) 최초의 여교역자, 전도부인들의 활약
2) 여전도사들, 성차별에 대항하다
(1) 여자신학교 설치, 그러나 마주한 성직 계급화의 벽
(2) 삶의 경험에서 터져 나온 여성해방의 외침
(3) 장로교 여성들, 결연히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4) 최덕지의 개인 안수 거부와 “과연 여자가 목사가 되는 것이 위법인가?” 물음


제2장 기장 여교역자들, 출애굽 역사를 시작하다(1953∼1967)


1. 한국기독교장로회 출범하다
2. 기장여교역자회 출범하다
1) 기장여신도회 발족과 여교역자 지도력 결합
2) 여전도사회, 여교역자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도모하다
3) 여교역자를 향한 사랑으로 마련된 베다니집
4) 여교역자회 산실, 베다니평신도교육원


제3장 여교역자회, 목표를 향한 달음질을 시작하다 (1968년 창립∼1977년 10회 총회)


1. 기장여교역자회 창립되다
1) 기장여성들의 여목사제도를 향한 투쟁과 성취
2) 여전도사 당회 참석권을 요구하다
3) 기장여교역자회, 초교파 여교역자회 산실이 되다
2. 여교역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매진하다
1) 여교역자들의 역량 강화와 베다니평신도교육원 92
2) 단독목회자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도서 보내기 운동 94
3)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기금을 만들다
3. 회원들의 동지적 공동체 운동
1) 초대 베다니집 관장 취임과 여교역자들의 연대
2) 여성 목사 1호 탄생을 위한 여교역자 회원들의 자매애
4. 사회를 섬기는 여교역자 회원 활동 - 사회 참여
1) 교회의 민주화와 여교역자
2)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구속자 석방운동
3) 탄압받는 언론지원 운동
5. ‘기장성’을 회복하자 ! - 기장여교역자회 10주년 행사


제4장 여성, 깰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노래할지어다(1978∼1987)


1. 자질 향상과 지위 확보를 위한 활동
1) 언권회원, 여전도사 청빙과 임기제도, 최저봉급제 적용 요청
2) 총회의 여전도사 양성과정 설치 대응활동
3) 여성 목회자 진로 모색과 여신도회 옥합운동
4) 초교파 여교역자 모임의 병합과 재탄생
2. 여교역자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1) 한국교회백주년 여성기념사업회
2) 평등, 평화, 발전 그리고 유엔여성 10년 한국교회여성대회
3) 회원 의식화와 역량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다: 선교교육원 교육과 여교역자 교육대회
3. 민주화와 여성인간화를 위한 80년대의 사회선교 활동
1) 25세 여성조기정년제 철폐운동
2) 여대생 추행사건 대책협의회 참가 활동
3) 부천서 성고문대책위원회 활동
4) 가족법개정여성연합회 가입, 가족법 개정 청원서 국회 제출
5) KBS-TV 시청료거부 범시민운동 여성연합 활동
6) 최루탄 추방운동
4. 여교역자회 조직 강화와 동지적 공동체 형성
1) 유대 강화와 동지적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활동
2) 자립을 위한 여교역자회 기금모금 운동
3) 상근총무제 도입
5. 아직도 자느냐? 일어나 함께 가자 - 창립 20주년


제5장 누가 바윗돌을 깨뜨릴 것인가?(1988∼1997)


1. 교회에서 여성 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
1) 여교역자 위상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와 활동
2) 여성 목회자 진로를 넓히기 위한 전략 모색
(1) 여교역자회 20주년 기념교회로 갈릴리교회 개척
(2) 미자립교회와 단독목회자를 위한 선교전략협의회
(3) 여신도회와 공동선교협의회 개최
3) 한국여교역자회연합 창립과 여성 목회 발전
4) 일본 여성교직자회, 캐나다연합교회 여교역자회와의 연대 교류
(1) 일본 여성교역자와의 교류와 연대
(2) 캐나다연합교회 여성 목회자들과의 교류와 연대
(3) 캐나다연합교회 성 스티븐스 대학 신학생들과의 교환 프로그램
(4)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원들과 공동 진행된 캐나다연합교회와의 교류와 연대
2. 정의, 평화, 창조의 보전을 위한 활동
1) 평화통일을 위한 교육과 희년 세미나
2) ’95통일희년교회여성협의회를 통한 희년운동
3) 남북여성의 만남
4)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
(1)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에 초석을 놓은 교회여성들
(2)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탄생과 김학순 할머니 신고
5) 정의, 평화, 창조의 보전을 위한 운동에 대한 성찰
3. 여성의 눈으로 신학하고 영성을 나누는 일
1) 여성신학적 인식을 넓히는 일
(1) 이동강좌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2) 지역사회 선교교육과 목회자 훈련
(3) 기관 실무자 모임
(4) 여교역자 교육대회와 총회교육원 위탁 여교역자 계속교육
2) 여성신학적 영성을 표현하는 일
(1) 예배에 여성의 영성을 담아내는 일
(2) ‘목회현장’ 발간을 통해 여교역자들의 영성을 담아낸 일
3) 상담과 영성훈련을 통한 여교역자들의 자기계발
4. 여교역자회 조직 강화를 위한 활동
1) 내실을 강화하는 활동
2) 여교역자회 안정 기반 다지기
(1) 사무처 인력 확보와 사무실 구비
(2) 다양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
(3) 지역회 분화
3) ‘여성 목회’ 발간과 회보 ‘여성 목회, 생명목회’ 발간
5.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창립 30주년 기념총회
1) 기념예배와 총회
2) 30주년 기념문집 발행과 그 속에 담긴 향후 여교역자회의 과제


제6장 평등과 나눔의 생명공동체를 향하여(1998∼2007)


1. 기장교회 여성 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
1) 기장여성연대를 통한 여성 참여 확대
(1) 연대 위한 물꼬를 튼 기장 4개 여성단체
(2) 기장여성연대의 헌의안 제출 운동 전개
(3) 공개토론회 “이런 총무를 원합니다”
(4) 기장여성정책 10년 달력 만들기
2)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3) 교회개혁을 위한 기장인 모임
2.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활동
1) 기독여성들의 북녘 여성, 어린이들과 나눔운동
2) 남북여성들의 만남운동
(1) ‘2002 남북여성 통일대회’에서 남북기독여성 첫 회합
(2) 6.15남북공동선언실천을 위한 여성본부 결성과 남북여성 만남
3) 기독여성 평화통일문화제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독여성 성명 발표
4) 폭력 극복을 향한 활동
(1) ‘교회여성평화연대’와 반전평화운동
(2) 이 땅의 가난한 이들과 생명살림을 위한 12제자 연속금식기도회
(3) 교회 내 성폭력추방운동
(4) 예장합동 총회장 임태득 목사의 ‘기저귀 발언’에 대한 대응 활동
5) 호주제 폐지를 위한 기독여성연대 활동
3. 여성 스스로 신학하고 영성을 나누는 일
1) 회원 지도력 계발 프로그램
2) ‘여성성의 목회’, 21세기 새로운 목회인식
3) 국제교류를 통한 신학과 영성 나누기
(1) 일본여성교직신학연구회와 교류모임
(2) 한/재일/일 교회협의회(NCC) 여성위원회 교류와 연대모임
4. 조직 정비 작업과 회원 결속 강화
1) 전 회원 만남의 날을 통한 회원 결속 강화
2) 장기발전위원회 구성과 회원 연대
3) 여성 목회자가 없는 여교역자회 20주년 기념교회
4) 여교역자회 위기 극복을 위한 전임 회장들과 회원들의 노력
5. 성차별 40년의 광야를 지나: 창립 40주년 기념총회


제7장 기억을 되새기며 새 희년을 향하여(2008∼2017)


1. 여성 참여 증진을 위한 활동과 결실
1) 기장여성연대를 통한 성평등 교단으로의 참여 활동
(1) 기장여성연대를 통한 양성평등위원회 헌의안 활동
(2) 기장여성 80주년 기념 공동행사
(3) 기장교회 양성평등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과제
(4) 기장 양성평등선언서 채택
(5)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회에 제출된 헌의안과 그 결과
(6) 교단 제100회 총회 참여 활동
(7) 교단개혁을 위한 토론회
(8) 김 목사 성폭력 사건 대응활동
(9) 교회의 ‘미투’와 ‘위드유’ 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2) 여교역자회의 여교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자체활동
(1) 기장 여교역자 현실과 미래 전망에 대한 공청회
(2) 목사후보생 수련과정 면접시 여성비하 발언 대응활동
(3) 기장여교역자회 주일 실시
(4) 종교개혁 500주년과 여교역자회 창립 50주년을 맞는 여교역자 선언
2.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활동
1) 한국 사회 생명, 평등, 평화를 위한 활동
(1) 시국기도회와 촛불집회 참석
(2) 생명의 강 살리기 참여
(3) 강정마을 지키기와 밀양 송전탑 반대에 연대
(4) 세월호 참사로 겪는 아픔에 함께하다
2)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정에 함께 서다
(1) 기독여성들의 평화통일 문화제와 평화통일 포럼
(2) 총회의 평화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여
3)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 마당 프로그램 활동
4) 성소수자 차별 반대와 목회자 연대활동
(1) 보수교단의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2) 성소수자와 연대하는 목회자들 이단 몰이와 여교역자회의 대응활동
(3) 임보라 목사 이단성 논란에 에큐메니칼 기독인들의 대응
5) 한/재일/일 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연대교류 참여를 통한 동북아 평화 일구기
6)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활동
(1) 일본군 ‘위안부’ 문제 <2015한일외교합의> 문제와 파장
(2) <2015한일합의>에 대한 에큐메니칼 교회의 대응
3. 여성의 눈으로 신학하기와 영성을 나누는 일
1) ‘지도력의 다음 단계를 향하여!’ 교육 프로그램
2) ‘비상(非常, 飛上) - 여성 목회, 오늘 그리고 내일’
3)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여성사전대회 참여
4) 이동교육과 집중교육 강좌
5) 단독목회자 힐링 캠프
6)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목회실습 제공
7) 해외교회 교류를 통한 영성 나누기
4. 조직활성화와 동지적인 공동체 형성
1) 여교역자회 비상을 위한 정책실행위원회
2) 전 회원의 날을 통한 소통과 자매애 쌓기
3) 한신대학교 여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목회자와의 만남
4) 은퇴 여교역자를 기억하고 함께하는 활동
5) 지역회 재건과 조직 개편을 통한 여교역자회 활성화
5. 기억을 되새기며 새 희년을 향하여!
1) 희년 감사예배와 축하
2) 희년사업으로 회원교회 지원사업 진행
3) 희년 토크쇼

희년감사예배 순서지

맺음말 기장교단에 대한 우리의 꿈

부록

여교역자회 역대 실행위원 명단
여교역자회 역대 총무와 실무자 명단

우리 회 출판물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의 연혁

주요 성명서와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