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신자에게 있어 죄를 죽이는 일은 의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이 사는 것, 곧 ‘생명’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청교도의 거인 존 오웬은 이 책에서 이러한 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그 죄와 싸워야 할 필요성과 그 싸움의 방법에 대해 탁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더보기→]
이 책은 서양 문명의 주추를 놓은 위대한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회심기이다. 젊은 시절 방탕하게 살면서
마니교와 세속 철학에 빠져 방황하다가 극적으로 회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현재의 자신을 만드신 섭리의 하나님을 향해
바치는 감사의 고백이자, 자신의 과거가 모두 자신의 현재를 이루기 위한 준비였다는 증언이다. [더보기→]
종교개혁기에 기독교의 교리를 단순하면서도 조직적으로 해석하여 쉽게 이해시키고자 지필되었으며 칼빈이 26세부터 23년간
끊임없이 개정을 거듭하여 완성한다. 출간 즉시 당시 기독교 세계를 뒤흔들었던 이 걸작은 지금까지 개혁신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