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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성경해석의 전통 교부신학 중세신학 개혁신학 시대별 신학의 핵심
교회사 3대 신학적 걸작 신국론 신학대전 기독교강요
교회사 속의 영적거장
† 중세교회 안셀름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아씨시의 프란체스코 토마스 아퀴나스 존 위클리프 토마스 아 켐피스
† 교회개혁시대 마르틴 루터 울리히 츠빙글리 윌리엄 틴데일 필립 멜란히톤 존 칼빈 존 낙스 아빌라의 테레사 윌리엄 퍼킨스 존 오웬 블레즈 파스칼 존 번연 필립 야곱 슈페너 조나단 에드워즈 존 웨슬리 조지 휫필드 존 뉴턴
† 근대, 현대교회 윌리엄 캐리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아도니람 저드슨 찰스 피니 조지 뮬러 찰스 스펄전 드와이트 무디 벤자민 워필드 그레샴 메이천 칼 바르트 폴 틸리히 디트리히 본회퍼 헬무트 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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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철학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철저한 성경 지식과 헬레니즘적 지식을 천재적이고 사변적인 사고로 결합시킨 인물로 지성과 영성의 진보를 위한 열망을 교회와 정통 기독교에 불러 일으켰다.
그는 수도생활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 교회가 세속화되어 갈 때에 모든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금욕생활을 할 뿐 아니라 정통적 기독교와 교리를 지키는데 평생을 바쳤다.이런 그를 아타나시우스는 이상적인 수도사라고 하였다.
그의 저서는 기독교초기부터 AD324년까지 교회의 발전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많은 사료1(史料)들이 보전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 그의 교회사는 다른 이들이 초대교회사를 저술하는 데 초석이 되며, 지금까지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교인들의 박스와 회개의 눈물로 자주 설교가 중단되었다는 그는 설교자 중의 설교자로 '황금의 입'이라는 불렸다. 당시 타락한 로마 황실에 대해 타핵하며 진리를 지켰던 그는 결국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지만 그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많은 크리스천의 마음을 울린다.
한 때 마니교에 빠져 10년 가까운 세월을 방황했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로 극적으로 회심하게 된 어거스틴은 「참회록」,「하나님의도성」등 무수한 신학적 업적을 남기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 중 한명으로 기록된다.
기독교 신비주의 신학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디오니시우스는 '신비신학'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며, 이후 서방교회와 토마스 아퀴나스등 많은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을 중요시하였다. '알기 위해서 믿는다'라는 주장 아래 신앙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했다. 신앙과 이성의 일치를 추구하는 성도들에게는 기쁨을 준다. 폭넓은 독서와 대단한 지성으로 지금까지 불후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
베르나르는 23세 때인 1112년에 시토회에 가입하여 수도원 개혁에 앞장섰다. 모든 시간을 '하나님의 사랑' 에 대해 생각하며 보내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교회 개혁의 지도자였고, 제2차 십자군 원정을 가능케한 명 설교자였다.
부유한 이탈리아 상인의 아들로 자랐지만, 젊은 시절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청빈한 삶을 택한다. 타임지는 그를 지난 천 년간 등장한 인물 중 가장 중요한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중세 철학자들 중 가장 큰 영향을 행사한 사람으로 49세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리적 기반이 된「신약대전」외에도 60여권의 책과 많은 주석을 지었다.
어두운 중세시대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개혁의 빛으로 나타났다. 성직자들의 교권 남용을 비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진리를 지켜 나갔다. 또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라틴어성경을 영어성경으로 번역하였다.
평생 어거스 수도회의 수도사로 지낸 그는 많은 저서를 펴냈는데 그중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기독교문학의 고전이 되었다. 그의 회심, 십자가 중심성에 대한 강조는 이후에 루터의 종교개혁 사상에 영향을 준다.
부패한 로마 교회의 면죄부를 겨냥하여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해 종교 개혁을 이루어 내었으며, 독일어 성경을 출판하여 모두가 성경을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믿음의 사람이다.
스위스 종교개혁을 이룬 개혁주의 전통의 신학자이다. 그의 특징은 성서 전체에 대한 강조,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절대적 신뢰, 그리고 개인보다 공동체의 삶에 대한 강조라고 할 수 있다.
라틴어 성경으로 대표되는 교황의 권위에 맞서 영국의 젊은 학자 윌리엄 틴데일은 성경을 모든 백성이 읽을 수 있도록 영어로 번역한다. 그는 말씀을 민중에게 안겨주고, 성경을 번역했다는 죄목으로 사형당해 순교한다.
독일의 신학자로 루터의 종교 개혁 운동 및 성서 번역 사업에 함께하였다. 루터는 멜란히톤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라고 하였으며, 그의 저서인「신학총론」에 대해서는 신학의 전 분야를 그렇게 충분히 다루는 책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고 칭찬하였다.
제네바의 종교개혁자로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는데 평생을 보낸 종교개혁시대 최고의 신학자이다. 그는 종교개혁을 완성한 최고의 걸장품인 「기독교 강요」를 통해 개혁신학의 초석을 마련한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최초로 교회박사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수도원 개혁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일에 평생을 헌신했다.
청교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데, 그의 작품은 수많은 청교도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특별히 청교도 신학과 회심 신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종교 개혁 이후 교회사 속 영향력에 있어서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 오웬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리운다.
부단히 병고에 시달린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이 헌신된 크리스천은 과학, 수학 및 문학에 지대한 발자취를 남겼다. 파스칼은 젊은 시절에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계기로 죽을 때까지 사람들을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소망으로 살았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겨우 읽기와 쓰기만을 배우고 땜장이 신분이였지만, 경건한 아내를 만나 회심하게 된다. 이후 불의에 항거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평생을 바치며, 12년 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며 불후의 명저 「천로역정」을 저술한다.
경건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필립 야곱 슈페너는 '경건한 모임'이라는 성경공부모임을 통해 알려졌는데, 「경건한 열망」이라는 저서를 통해 독일에서 말씀의 부흥을 일으켰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로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에 불씨를 일으킨다. 그의 강렬한 설교는 지금까지 미국 교과서에 실려 있으며 그의 저서 뿐 아니라 그의 생애와 신학에 대한 수많은 평전과 입문서가 출간되어 있다.
산업혁명과 종교적 타락이라는 시대 배경 속에서 오직 믿음과 성결한 생활, 종교적인 체험을 주장한 감리교의 창시자이다. 그는 평생을 모국인 영국 뿐 아니라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등을 여행하며 말씀을 전하고 감리교회를 세우는데 헌신한다.
그는 야외설교의 선구자이며 영국과 신대륙을 오가며 30년 동안 1년에 천 번 정도, 평생에 3~4만 번의 설교를 했고, 공식적인 대중 집회만 1만 8천 번을 인도했다. 18세기 설교와 부흥의 거장이다.
노예 무역상이였던 존 뉴턴은 회심하는 과정을 통해 영국 국교회의 목사가 되어 윌버포스의 노예무역폐지 투쟁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나 같은 죄인살리신 외에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사랑을 찬양한 신앙 간증적인 찬송시를 지었다.
근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는 선교사로 인도로 간 이후 처음 6년간은 단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꿈을 따라간 결과, 평생에 걸쳐 6개 언어로 성경 번역, 기독교 대학 설립, 인도 악습 사티 폐지 등 많은 업적을 남기게 된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및 독일 관념론 시대에 걸쳐서 활동한 근대 개신교의 가중 중요한 신학자이다. 그는 신학에서뿐만 아니라 철학에서도, 특별히 플라톤 번역자로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25세에 미국인 최초의 선교사로 불교왕국 버마에 도착하여 6년 만에 원주민 최초의 회심자를 얻었으며, 20여년에 걸쳐 신구약 성경 전부를 번역했다. 많은 고난의 시간을 거치면서도 죽을 때까지 그의 버마 사랑은 변함없었다.
현대 기독교 부흥의 촉진자 역할을 한 그는 왜곡하지 않은 성경 그대로의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그를 연구한 이들에 따르면 그의 설교로 인해 25만 명 이상의 영혼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고 한다.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 ‘브리스톨 고아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그는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고아원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간구하며 주님이 어떻게 도우실지 기대하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증하는 인생을 살았다.
15세에 극적인 회심을 경험했고, 17세에 소년 설교자로 처음 워터비치에서 노방설교를 시작한 이후, 가히 설교의 황제로 일컬어질 만큼 탁월한 설교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그의 설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적으로 잠든 영국 교회를 깨우는 데 사용되고 지금까지 남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미국의 제2차 대각성운동을 주도한 인물로서, 일생동안 백만명의 영혼을 주님에게 인도한 전도자였다. 또한 무디 신학교와 기술학교를 세워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무디 출판사를 세워 문서전도에 힘썼을 뿐 아니라, 무디연구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데 평생 헌신한다.
현대 3대 칼빈주의 신학자 중 한명으로 성경무오설을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로이드 존스는 벤자민 워필드를 '영어를 말하는 세계에서 과거 70년간 존재했던 신학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임에 틀림없다'라고 극찬하였다.
그레샴 메이첸은 탁월한 신약 학자이자 미국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의 설립자이다. 그는 장로교회 정통의 투사로, 자유주의에 대항하며 한국 교회 보수주의 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로 불리는 그는 세상은 오로지 하나님에 의해서만 통치된다고 강력히 주장한 천재 신학자였다. 그의 심오하고 풍부한 신학 사상은 당대 신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로마서 강해>, <교의학 개요>등의 역작을 남긴다.
폴 틸리히는 20세기 대표적인 현대신학의 거장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 군목으로 참전하여 전쟁의 참상을 목격했으며, 그 결과 인간의 실존과 사회역사적 현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종교사회주의 운동에 가담하는 한편, 자신의 독특한 실존주의 신학 체계를 발전시켰다. 철학과 신학 및 종교학 분야에서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그는 천재 신학자이자 20세기의 기독교 순교자이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미국으로 망명할 기회를 버리고 히틀러 암살계획에 가담했다가 39세의 나이로 교수형을 당한다. 본회퍼의 정의로운 삶은 당시 독재자 히틀러 앞에서 침묵하던 독일교회에 큰 영향을 준다.
독일의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저명한 설교자로, 나치의 눈을 피해 가며 생명을 걸고 폐허가 된 교회 안에서 '주기도문 설교'를 했으며, 그 때의 설교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