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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황해도 신천학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가장 체계적인 사회과학서!
북한 당국은 6.25 전쟁 당시 1950년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52일 동안 북한지역을 일시적으로 점령한 미군이 황해도 신천군 주민의 4분의 1에 대항하는 35,383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신천대학살 사건의 진상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섭렵해 신천학살 사건의 실체에 근접하는 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신천학살 사건이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에 주는 역사적교훈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북한 당국은 6.25 전쟁 당시 1950년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52일 동안 북한지역을 일시적으로 점령한 미군이 황해도 신천군 주민의 4분의 1에 대항하는 35,383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신천대학살 사건의 진상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섭렵해 신천학살 사건의 실체에 근접하는 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신천학살 사건이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에 주는 역사적교훈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감사의 글
추천사 1
추천사 2
추천사 3
들어가는 말
1장 잊지 말자, 신천땅의 피의 원한을!
2장 두 발 가진 승냥이, 미군?
3장 반동과 빨갱이
4장 사실과 진실
5장 공산주의는 묵시록에 나오는 붉은 용
6장 기독교 천하, 재령과 신천
7장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8장 나가는 말
참고자료
추천사 1
추천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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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1장 잊지 말자, 신천땅의 피의 원한을!
2장 두 발 가진 승냥이, 미군?
3장 반동과 빨갱이
4장 사실과 진실
5장 공산주의는 묵시록에 나오는 붉은 용
6장 기독교 천하, 재령과 신천
7장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8장 나가는 말
참고자료
나는 오래 전부터 이런 책이 나오기를 기다려왔다. 북한에서 살다 온 사람으로서 볼 때, 현재 많은 북한 주민들이 북한 체제에 대해 진저리를 치면서도 선뜻 남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것은, 지난 날 미제와 남한이 전쟁을 일으켜 수백만 동족을 죽게 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족 화해와 통일의 길에서 먼저 6.25전쟁의 ‘불편한 진실’을 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비극적인 신천학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었다. 이 책이 북한 주민들에게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도구가, 남한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비극을 다시 한 번 각성하게 하는 계기게 되기를 바란다.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이 책은 북한 당국에 의해 반미의 성지로 신화화된 신천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힌 중요한 연구다. 저자는 신천사건의 학살 책임자가 미군이라는 북한의 주장은 근거가 약하고, 신천사건은 좌우 양측의 대립에 의한 정치적 보복 살인의 성격이 강하며, 이 과정에 대해 기독교인들고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진정한 남북 화해를 위해 신천학살 사건의 비극을 재조명해야 하며, 모든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과거를 반성하고 서로 화해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교수, 민주주의연구소장)
이 책은 먼저 북한 측 자료를 소개하고, 그 다음에 미군 측 자료와 월남 피란민들의 증언을 치밀하게 재구성하여 신천학살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밝히고 있다. 특별히 날짜별로 이 사건의 전개 과정을 세밀히 설명하는 부분은 사건의 실체에 대한 저자의 과학적인 증명 노력을 잘 보여준다. 저자의 치밀한 연구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 책이 남북 화해와 협력을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 박명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
-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이 책은 북한 당국에 의해 반미의 성지로 신화화된 신천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힌 중요한 연구다. 저자는 신천사건의 학살 책임자가 미군이라는 북한의 주장은 근거가 약하고, 신천사건은 좌우 양측의 대립에 의한 정치적 보복 살인의 성격이 강하며, 이 과정에 대해 기독교인들고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진정한 남북 화해를 위해 신천학살 사건의 비극을 재조명해야 하며, 모든 피해자와 가해자들이 과거를 반성하고 서로 화해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교수, 민주주의연구소장)
이 책은 먼저 북한 측 자료를 소개하고, 그 다음에 미군 측 자료와 월남 피란민들의 증언을 치밀하게 재구성하여 신천학살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밝히고 있다. 특별히 날짜별로 이 사건의 전개 과정을 세밀히 설명하는 부분은 사건의 실체에 대한 저자의 과학적인 증명 노력을 잘 보여준다. 저자의 치밀한 연구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 책이 남북 화해와 협력을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 박명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
한화룡
한화룡은 신천박물관이 설립된 1958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 12월 말 한 대학생 선교단체의 겨울 수련회에 참석하면서 기독교인이 되었다. 1986년 수원에 있는 합동신학교에 진학해 신학을 공부하고 나서 (M. Div), 1989년 12월 미국으로 건너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D. Miv.)과 풀러신학대학원(Th. M.)에서 선교학을 전공했다. 1990년 후반 조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1달러에 구독한 월간지에서 조선족 행상의 북한 방문기를 읽은 후 북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0년 북한을 선교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4대 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IVP)를 출간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북통일과 사회통합을 위한 신학적 기초를 놓는 일에 힘쓰려 한다. 저서로 북한 관련 두 책 외에 [도시선교,] (IVP), [헤일로 프로젝트] (예수전도단), [도시목회와 선교] (CLC) 등 다수가 있다.
이메일 주소 : hwahan@bu.ac.kr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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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전쟁의 그늘 |
| 저자 | 한화룡 |
| 출판사 | 도서출판 포앤북스 |
| 크기 | (151*225)mm |
| 쪽수 | 230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15-03-14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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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화룡)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포앤북스)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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