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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땅을 파고 사랑나무 한 그루 심자!

여름 오면 이슬비 맞고 소나기도 맞고

가을 오면 풍요로운 햇빛도 쐬어 주고

겨울엔 짚으로 된 두루마리를 입혀 주자.

우리는 이렇게 정성을 다하자.

사랑나무는 이렇게 시간과 정성을 필요하리라.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는 언제나 변함없기에

전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은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고 사진작가들은 "사진은 빛의 예술이다"라고 말을 한다.

십여 년 동안 서원하고 조금씩 작업하여 온 사진예술로 찬양하는 창세게 작업을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다녀오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사진을 찍기 전 주신 말씀은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창 1.11)", "살아있는 모든 만물은 여호와를 찬양 할 지어다" 이 말씀을 붙잡고 며칠을 기도했는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이기에 한 컷 한 컷 찍을 때마다 기도를 통해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보여주시고, 에덴동산에서 물이 발원하여 네 근원이 되는 것도 보여주심으로 사명임을 알고 하나님께 사진예술로 찬양 드립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창세기는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계시하고 있습니다. 창조주이시며 인간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권자요 섭리자이심을 또한 구속자이심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품성에 관하여 풍부한 지식을 얻게 하여 줍니다. 창세기는 인간에게 참되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아울러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조용목 목사 추천사 중에서...


시각문화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창세기의 신비한 메시지를 사진예술로 전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독교 문화가 많이 부족한 한국에 성경 말씀을 사진 예술작품으로 표현해서 증거하려는 시도는 보는 이의 모두에게 신선한 도전과 영적 자극을 줄 것입니다. 게다가 해외에서도 순회 전시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하니 선교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성경의 다른 책들도 사진 예술작품으로 출판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박종순 묵사 추천사 중에서...

창세기 출판 및 작품전시회는 창세의 기록을 사진예술로 재현해 내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재현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이를 시도해 보지만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는 창세란 인류의 기원으로 이를 구현하기가 어렵다는데 있고 창세기에서 표출되어지고 있는 창세의 출현을 그대로 창출해 내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이를 한국기독교사진작가협회의 회장이자 사진작가인 김광용 집사는 다각적으로 재현해 내고 있다. 사진예술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추천하고도 남음이 있다.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찬사를 보내는 것은 창세의 재현을 통해서 현존하는 우리를 다시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상열 목사 추천사 중에서...

본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수비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의도되었으며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과 초신자들에게, 그리고 바쁜 현대 크리스챤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반려자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나 목회에 영일이 없으신 목사님들이 언제든지 필요한 본문과 해당되는 사진 작품을 영상화해서 설교도 하고 전도할 수 있도록 배려되었습니다.

-김성영 목사 추천사 중에서...

창세기를 영한으로 옮겼으며 거기에다가 성경을 수비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 작품을 매 장마다 삽입해 놓은 것은 또 다른 성경 이해를 돕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장영춘 목사 추천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