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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목사 선교일기 - 선교의 현장에서 써내려간 간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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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동근  |  출판사 : 벧엘서원
발행일 : 2008-01-01  |  (150*220)mm 319p  |  978-89-9201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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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목사 선교일기>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20여개 나라를 다니면서 선교한 간증이 들어있는 생생한 리포트이다.

저자는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몽골, 중국, 인도, 네팔, 에티오피아, 잠비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뿐 아니라 이태리, 불가리아, 핀란드, 독일, 프랑스, 헝가리 등의 유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나라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현지인들로 구성된 교회를 세웠다.

본서는 저자와 그와 함께한 동역자들이 어떻게 선교를 시작하였고 수행해왔는지, 현지인들로 구성된 교회들이 어떻게 일어나며 성장해왔는지에 대한 기록과 함께 선교지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어려움을 통해 배우고 묵상한 내용이 담겨있다.
<유동근 목사 선교일기>는 오랜 세월 해외와 국내의 선교지에서 사역한 선교사로서 또 목회자로서 저자가 주님을 사랑하며 따라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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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아바바에서(에티오피아)

1998년 11월 2일_멀고 험하고 배고픈 여행

1.멀고 2.험하고 3.배고픈 여행이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딜라에 가는 길은 멀었다. 고물 봉고에 여섯 형제, 두 자매, 운전사, 조수 해서 열 명이 타고 아침 7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달렸다. 먼 길이라 아스팔트가 울퉁불퉁하여 고물 자동차 소리는 다 깨지고 부서지는 것처럼 7시간 내내 났다. 극도로 흔들리는 차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마는 말씀을 많이 읽었다. 그리고 너무 좋았다.

여관에 왔더니 콩고에서 받은 인상과 비슷하게 전형적인 흑인의 불친절함이 느껴졌다. 관리자인 듯한 사람은 웃지도 않고 화난 사람같이 우리를 대했다.
인도에서도 처음에 그들과 섞이느라고 힘들더니 아프리카도 그런 것 같다. 이 지구상에 온갖 민족이 사단적인 세상에 살다보니 온통 가시나무를 덤불로 형성하고 있다.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나무덤불에 걸린 어린 수양-여호와 이레의 산에 잇던-처럼 그들에게 걸려 고통을 당하는 일이다.

어느 민족이든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못생긴 기질이 다 있는 법이다. 오직 인자이신 주님만이 참 사람이시다. 그분은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참된 양식이 되셨다. 지구상에 그러한 냄새를 닮아가고 잇는 한 무리가 있으니 그들이 바로 교회이다. 이방인들과 달리 우리 형제자매들은 얼마나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편한지 모른다. 믿을 수 있고...“주여 당신의 왕국이 속히 임하여 이 어둠과 사단의 왕국이 속히 전멸하게 하옵소서.”

점심을 거르고 아침도 시원찮으니 배가 고팠다. 차가 너무 흔들려 다리에 힘이 다 빠지고 머리가 웽웽한다. 정희근 형제가 오더니 여기에서 걸어서 40분 들어가야 모임이 있는데 200여 명이 모인단다. 그런데 문제는 밤 집회가 끝나고 캄캄한 밤에 어떻게 걸어오는가이다. 아무튼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긴다.
미숫가루를 타서 좀 나시고 아내가 싸준 포도 주스를 마셨다(이런 것들이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 4장 사역지 일기, 200-201쪽


유동근 목사 선교 일기 출간 인터뷰(크리스천 투데이)


1. 매우 많은 나라를 직접 방문하여 선교했다고 들었다. 대략 몇 나라나 되는가?
몽골,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에티오피아, 잠비아, 핀란드, 독일, 프랑스 등 대략 19-20나라 쯤 된다.

2. 올해는 기독교계의 선교가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또 최근 물량주의, 실적주의가 선교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일이 순수한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위 ‘선교를 하는 것이 교회의 축복이 된다’라든지 ‘선교가 하나님을 위한 가장 귀한 일’이라든지 하는 좋은 목표의식만 갖고 시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인도를 받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행전 13:1-5). 그럴 때만이 사람의 이기심과 경쟁심에서 발로되는 선교의 폐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쉬운 말로 말해서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일을 하면 되고,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은 하지 않으면 된다. 따라서 선교에 있어서도 기도를 통한, 성령의 인도를 통한 시작과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3. 선교 일기를 읽어보니 선교지에서 현지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비결은 무엇인가?

그 일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해를 하면 된다. 즉 선교를 하는 사람들이 어떤 자세로 선교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들로부터 배운 선교지의 교회들은 그대로 행하게 된다. 우리가 오늘날까지 어떤 사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해서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물질적인 필요도 공급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그들은 어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전진하려 한다.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본받듯이 선교지의 교회는 선교사들의 신앙을 그대로 본받게 된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통해 세워진 많은 나라의 교회들은 아무것도 쌓아 놓은 것이 없이 주님을 향한 충성과 믿음 하나로 그들에게 나아간 우리를 본받아 저들도 많은 곳으로 나아가려 하고 자신들의 교회도 자립하려고 애를 쓰며 또한 자기들도 많은 나라로 나아가려 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본다.

4. 선교지에서 교회가 세워지려면 가장 주의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먼저는 충성된 선교사들이 있는가 하는 문제이고 다음은 선교지에서 충성된 사람들을 찾아내느냐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수고가 필요하다. 선교사들의 Team work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해외에 나가서 교회를 세울 때 통계적으로 한 나라에 교회가 세워지는데 7-8년이 걸렸다. 인내와 수고, 충성 이것이 없이는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다.

5. 오랫동안 선교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은 체험과 배움은 무엇인가? 또 기억에 남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

사역자로서 배워야 할 점은 매우 다양하여 한 마디로 말 할 수 없다. 선교는 또 하나의 문제이고 교회 개척이나 목회도 방대한 배움의 분야이다. 나는 요즘에 총회 활동을 하는데 이 부분도 또 하나의 매우 다른 분야이다.

특히 선교에 있어서는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점이 영혼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는 것’이다. 주지 않고는 선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도 주어야 하고 물질도 주어야 하고 가장 귀한 것을 그들에게 주어야 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두 가지를 골라낼 수 없고 모든 나라의 모든 체험들이 다 인상적이었다. 가장 어려웠던 때는 바울 사도 시대처럼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는 대적들의 공격이 있을 때이고 양떼를 탈취해가는 이리들의 역사가 있을 때이다. 그리고 동역자들이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날 때이다. 또한 물질이 부족하여 가고자 하는 나라를 갈 수 없었을 때이다. 건강에 어려움이 생겨 한 2년 동안 나가지 못했을 때도 매우 어려웠다. 그 외에 한국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6. 해외 선교를 꿈꾸는 후배 선교사들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

첫째는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경도 배우고 언어도 배우며 성품도 인격도 예비되어야 한다. 심지어 건강도 잘 관리되어야 한다. 둘째는 훈련의 과정이 있으면 좋다. 적어도 먼저 한국에서 좋은 교회 생활과 봉사가 있는 것이 좋다. 셋째는 스스로 자비량을 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 한두 가지 기술을 배워서 어디에 가서든지 자신의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다면 가장 좋다. 물질적으로 의탁된 선교는 한계가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종을 배우는 것이다. 선교는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리더가 있고 따르는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기본적인 순종의 훈련이 성립되어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의 선교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서문1
서론1

제1부 (1991-2000년)
1장 사역의 간증
2장 사역에서 특별히 주의할 점들1
3장 사역에서 특별히 주의할 점들2
4장 사역지 일기

서문2

제2부 (2000-2007년)
1장 새로운 발걸음
함께하던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거의 다 떠났다
캄보디아의 상황이 풍전등화였다
이태리와 불가리아
네팔 이야기
몽골에서

2장 한국에서의 사역
서울선교교회
예장 합신연합총회
국제선교신학원
벧엘서원
미국의 퍼시픽 신학교
앞으로의 여정
이 선교간증일기를 읽으면서 사도행전을 읽는 감동으로 일관하였다. 사도행전의 연출자는 하나님이시요 그 연기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부활하신 주님께 포로 된 자들이었다. 유목사와 그와 뜻을 같이 한 제자들은 초대교회 예수공동체의 재현이라 느껴진다. 그가 개척한 서울선교교회의 당회장이요 그가 속한 교단 총회장이면서도 자가용도 없고 사택도 없이 살면서 복음의 가방을 들고 땅 끝까지 달리는 유동근 목사의 생생한 리포트인 이 책을 확신있게 추천한다.
- 송천호 목사, 「시애틀 페드럴웨이 선교교회 원로목사, Pacific Theological Seminary 명예학장, 아세아 연합 신학교 USA 창립이사 및 객원 교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유동근 목사님과 그의 동역자들을 통한 성령의 역사를 느끼며 주님께 순종하면서 쉼 없이 나아가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한 주님의 포로들의 행렬을 보았다. 그러한 죽음을 무릅쓴 복음전파였기에 그 열매들 또한 풍성하며 너무나 순수하고 절대적인 간증을 갖고 있다. 많은 고난과 눈물로 이루어진 이 선교역사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에 대한 사명을 더욱 불러일으키게 되기를 바란다.
- 박창식 목사, 「칼빈성서신학 신학연구원 학장」

눈물과 고난의 흔적이 한 장, 한 장에 묻어있는 선교일기를 넘기면서 끝나지 않은 사도행전을 보는 듯한 감동과 흥분이 있었습니다. 한 교회, 한 나라를 선교하기 힘든 시대에 20여 년 동안 20여 나라를 목숨을 걸고 다닌 선교 사역은 이 시대에도 주님의 역사와 움직이심이 얼마나 강렬한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간증이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사는 믿는이로서 선교에 대한 도전과 주님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는 귀한 선물이라 확신합니다.
- 권인기 목사, 「예장 합신연합 증경회장, 시온성교회 담임」

나는 이 책에서 유동근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생명이 살아 역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주님께서 한 영혼을 위하여 자신을 주신 그 사랑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기록을 읽으면서 나는 그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는 것과 같았다. 선교는 사명이다. 사명을 이루기 위해 생명을 드리는 자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들풀과 같이 뻗어나간다.
- 김한식 목사, 「한사랑 선교회 대표」

이 책은 유동근 목사님의 감동적인 선교현장보고서입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는 보람을, 선교를 준비하는 신학생이나 예비 선교사에게는 안내서와 지침서가 될 것이고 선교사들에게는 참고서가 된다는 면에서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으면 선교 대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줄 믿습니다.
- 임대철 목사, 「효성침례교회 원로 목사, 현 중국교회후원회 대표」
유동근
Pacific Theological Seminary(Th. M., D. D) 온누리선교교회 담임목사. (美) 퍼시픽 신학교 교수 칼빈 성서신학·신학연구원 신학원장 現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미합동 총회장 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 GM Course 저자는 1991년부터 몇몇 동역자들과 함께 몽골,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네팔, 미얀마, 에디오피아, 잠비아, 이태리,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선교를 주로 해온 선교사이며 복음전도자이다. 그가 세운 해외 여러 나라의 교회들은 현재도 여전히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초대교회처럼 경건함과 굳건한 믿음 속에 계속 전진하고 있다. 매년 저자와 그 일행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세워진 교회들을 순방하여 진리의 말씀을 공급하며 교회들을 굳게 세우고 전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각 나라의 교회들은 주로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나라든지 가장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교회가 이루어져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은 진실로 가장 귀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가장 귀히 여겨 그 계명을 지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인종과 피부와 언어가 다를지라도 방문할 때마다 그들과의 교제는 다만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비와 자녀의 관계처럼 늘 다정하고 친밀하며 가족과 같다. 그러한 관계성 속에서 교회 건축과 복음 전파, 영성적인 치유와 양육이 능력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든지 그 상황은 동일해서 초기 사도 바울과 함께하는 사역자들과 교회들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 2004년부터는 서울 봉천동에서 서울선교교회를 시작하여 목회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선교신학원(IMC)에서 매주 2회 성경 강해와 영적 훈련을 갖고 있고 더불어 신구약 강해서를 집필하고 있다. e-mail:testimony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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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동근 목사 선교일기 - 선교의 현장에서 써내려간 간증 일기
저자유동근
출판사벧엘서원
크기(150*220)mm
쪽수319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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