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해서 성숙한 신앙에로 힘을 불어넣어 주는 책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잠 7:3」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당신의 손에서 희망을 찾아주는 책

5Fingers Gospel Track (목적, 길-사랑, 믿음, 섬김, 영생)

맥이 이어진다 - 5Fingers Gospel Track (5손가락과 복음의 길)

박자가 있다 - 1박자: 깨달아진다/ 2박자: 믿어진다/ 3박자: 새겨진다

이 책은 기차가 레일 위에 계속 얼마든지 갈 수가 있듯이,

Gospel Track 위에 독자를 태우고 신앙의 깊고 넓은 세계로 달릴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승객은 3박자의 즐거운 노래를 부를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3장 16절의 이 말씀에는 다섯가지 핵심요소가 들어 있다. 하나님, 독생자(예수님), 믿음, 멸망, 영생이다. 그런데 이들 각각의 의미가 라틴어의 다섯 손가락 각각의 의미와 일치한다면 믿겠는가?

  책은 이를 설명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 손가락의 특성 및 의미와 절묘하게 연결된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엄지에는 하나님, 인지에는 예수님, 중지에는 믿음, 약지에는 멸망, 애지에는 영생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를 근거로 중지(믿음)를 중심으로 해서 위쪽으로 말하면 ‘예수 믿으면 하나님께 이르게 되고’, 아래쪽으로 말하면 ‘예수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의 손가락을 통해 복음의 실체를 다양하게 밝혀주고 있다.

  따라서 책 제목의 ‘오지’는 당연히 다섯 손가락(五指)이다. 그리고 ‘오지의 희망’은 하나님의 손과 인간의 손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하나님이 인간의 손을 잡아주셔야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음을 손가락의 특성에서 발견하고 복음의 내용을 손에 담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결론적인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7:3)는 말씀처럼 손가락에 매여 기억되고 그 뜻도 이해되고 잊혀지지 않게 함으로써 전도지 없이 손에 복음을 직접 새겨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최선의 전도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사영리’나 ‘브리지’등에서 해결하지 못한 성령과 영적 공동체의 하나됨 원리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또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이해하는 마스터키 역할도 한다.

  이제 진정한 결론이다. 하나님이 잡아주신 우리의 손은 희망의 손이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손을 잡아주신 방법을 따라 이웃의 손을 붙잡아 줄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된다. 인생의 목적에 이르는 희망과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 보이는 희망, 믿음의 희망, 그리고 회복의 희망과 영생의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