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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새로운 감성 성경공부 -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 국제적 여성 사역 단체인 어글로우(Aglow) 한국 지부와 예수전도단이 함께 펴낸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와 만나보십시오. 진정한 용서를 경험하고 중심으로부터 용서하는 삶의 원리 단 한 번의 피 흘리심! 그러나 그 한번은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 그 분의 용서를 받아들이는 작업을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나서 당신을 아프게 했던 사람들에게 그분의 용서를 흘러 보내십시오. 나 자신이 용서에 대해 배우면서 겪은 갈등과 투쟁의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토의 주제들을 이끌어 낸다. "용서란 무엇인가?" "내가 용서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용서 하는 데 있어 장애물은 무엇인가?" "용서를 받아들이는 데 필요 없는 역할은 어떤 것인가?" "나는 관계 안에서 배상을 받기 위하여 용서를 억제하고 있거나 내가 설 수 있는 발판으로서 누군가를 용서해 줄 필요를 찾고 있는가?" 이렇게 깊이 파고드는 질문들로 토론하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들은 우리의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을 주님께 그리고 서로서로에게 열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이 성경공부의 목표는 우리들 각자가 입술로만 용서하는 것과 진정한 용서를 경험하는 것 사이의 차이점을 드러내고 성령의 변화시키는 능력으로 인하여 진정한 용서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 책 머리에 중에서

[본문 46~48쪽 '제4과 교만과 겸손' 중에서]

* 문제 속으로 들어가서

성경의 배경
사도행전 22:3-~23:11을 읽으십시오. 바울은 체포되었고, 유대인들의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의 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산헤드린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아나니아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세기 유럽의 유명한 역사가 요세퍼스(Josephus)는 아나니아를 가리켜 무례하고, 불경건하며, 탐욕스럽고 성질이 사나운 사람이었다고 묘사했었습니다. 그는 남을 잘 속일 뿐만 아니라 난폭했으며, 성전의 십일조를 착복하고 유대인과 로마인 모두에게 뇌물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빌립보서 3:10-12에서 바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을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이 말씀을 읽었을 때, 나는 바울의 겸손함에 감동하였습니다. 이것은 성전과 회당에서, 집과 언덕에서 그리고 공회와 지도자들 앞에서 복음을 전파하던 그 사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이사 앞과 로마에서 복음의 증인이 되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증인으로는 위대했지만, 그 역시 화를 내고 산헤드린 앞에서 하지 않았었어야만 하는 말을 해 버린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과에서 우리는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까? 첫째로 우리는 죄를 신속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가 죄 지은 사람들로부터 용서를 구할 때에만 우리는 부활의 온전한 능력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진리 속으로 들어가서

사도바울로부터 배움
1. 사도행전 23:1-3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바울과 대제사장의 관계는 어떠합니까?

산헤드린 앞에서 그의 결백을 주장한 바울의 말은 전혀 틀린 바가 없었습니다. 그가 했던 모든 것은 '오늘까지 모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가 살았던 것을 설명했을 뿐입니다(1절).
수 년 전 바울은 - 그때는 바리새파였었는데 - 예루살렘의 기독교인들을 몰살시키기 위하여 이러한 종교적 지도자들로부터 파견되었습니다.
바리새인으로서 그는 이스라엘의 법과 전통을 지켜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신자로서 그는 매우 열심이었으며, 예수님을 전파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그의 주장은 자신은 자기가 이해했던 진리에 매우 신실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는 유대인으로서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2.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분노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그 분노를 다루었습니까? 그의 반응은 그의 성격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인간성을 인식함
아나니아는 바울이 심판을 받기 전에 유죄 판결을 내리고 처벌을 명함으로써 유대법을 어겼습니다(신 19:15; 25:1-2). 바울은 대제사장의 언어적 공격으로 인하여 매우 짜증이 났으며 예민해졌습니다. 이는 우리들이 공격받거나 잘못 다루어질 때 흔히 보이게 되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이때는 우리가 죄를 짓게 되는 때입니다.

3.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바울이 아나니아에게 욕했을 때, 바울은 대제사장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범한 것이었습니다. 이 명령은 무엇이었습니까?(출 22:28)

바울은 아나니아를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이것은 특별히 공격적인 말이었는데, 왜냐하면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죽은 시체를 만지는 것은 의식적인(ceremonial)오염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실수로 시체를 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무덤의 벽을 회칠하는 것이 풍습이었습니다(마 23:27). 바울은 바로 그 대제사장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4. 다음의 성경구절들은 분노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시편 37:8
잠언 14:17
잠언 26:21
잠언 29:22

서문
책머리에
본 교재의 구성 및 사용법
소그룹 양육모임을 인도하는 법

제1과 -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함
제2과 - 용서하는 마음을 가꾸어 감
제3과 - 용서가 어려운 이유
제4과 - 교만과 겸손
제5과 - 원수를 사랑함
제6과 - 용서하는 은혜
제7과 - 십자가의 능력
제8과 - 섬길 수 있도록 회복 됨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는 파워풀하고 그룹 성경공부에 효과적이다.
이 성경공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치유를 가져올 것이다.
기쁘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신디 제이콥스 (Cindy Jacobs.「대적의 문을 취하라」「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여자여, 내가 너를 불렀노라」의 저자)

[품절]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 세트(전5권) 마리 파워스,이디 굿보이,아그네스 로리스,다이안 핑크,보비 야겔 / 예수전도단 가격: 14,000원→12,600원

[품절] 정직 -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 다이안 핑크 / 예수전도단 가격: 2,000원→1,800원

[절판] 하나님의 성품 -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 이디 굿보이,아그네스 로리스 / 예수전도단 가격: 3,500원→3,150원

용서 -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 에바 깁슨 / 예수전도단 가격: 2,500원→2,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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