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ㆍ정인수 목사
머리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마5:13)
말 아래 둔 등불 (마5:14-16)
땅 위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 (마6:19)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6:20-21)
눈은 몸의 등불이다 (마6:22-23)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마6:24)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6:34)
황금률 (마7:12)
좋은 나무에 아름다운 열매(마7:17-18)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마8:18-22)
병든 자에게 의사가 쓸 데 있다 (마9:10-13)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9:14-17)
이리 중에 보낸 양 (마10:16)
선생만한 제자(마10:24-25)
두려워하지 말라 (마 10:28-31)
지혜됨의 증거(마11:16-19)
나와 함게 모으지 아니하는 자 (마12:30)
마음과 말(마12:33-37)
예수님의 참 가족 (마12:46-50)
맹인을 인도하는자 (마15:10-20)
잃으면 찾으리라 (구원하리라) (마16:24-26)
천국에서 가장 큰 자 (마18:1-4)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마19:3-9)
먼저 된 자의 시험 (마19:27-30, 20:16)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20:20-28)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마21:42-46)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22:14)
있는 자에게 더 주는 원리 (마25:29)
칼을 가지는 자 (마26:52-58)
분쟁하면 망한다 (막3:23-26)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 (막7:14-23)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8:36-37)
우리를 위하는 자 (막9:33-41)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막9:50)
바늘귀로 나가는 낙타 (막10:23-27)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눅4:23)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눅4:16-30)
안식일과 선행 (눅6:9)
손에 쟁기를 잡은 사람 (눅9:61-62)
생명과 소유(눅12:13-21)
많이 받은 자, 많이 맡은자의 책임 (눅12:41-48)
자기를 높이는 자, 자기를 낮추는 자(눅14:7-11)
제자도에의 헌신 (눅14:25-35)
잃었던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눅15:1-10)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눅15:11-24)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니 (눅15:25-32)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눅16:8-9)
충성의 질량(눅16:10-13)
'사람만족'보다 '하나님 만족'(눅16:14-15)
죽었던 사람이 일어나도 (눅16:19-31)
독수리가 모이는 곳(눅17:37)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눅18:15-17)

30년 전 헌신하여 제가 전임 사역자로서 첫발을 디딜 때 이상규 간사님같은 말씀의 스승을 지도자요 선배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복이었습니다. 보화를 캐내듯이 말씀 자체를 묵상하고 스스로 요리하여 누리며 나누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처럼 말씀이 풍요로운 것 같으나 실상은 빈곤한 시대를 살면서 장로님의 귀한 말씀을 더욱 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잠언(1.2)"강해를 읽다 보면 인스턴트 식품이나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보는 화려한 음식보다는 땀 흘려 농사한 곡식에 텃밭에서 뜯어온 채소로 차려낸 어머니의 밥상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조미료의 맛이 아닌 말씀 자체가 주는 맛을 씹을 수록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잠언을 통해 우리 주님의 진리가 내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주님과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내 영혼을 위한 나만의 식탁을 스스로 마련해 보는 계기가 되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의 식탁이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되기를소원합니다.
- 정인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