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제 길 찾기를 하는 이들과 그를 보내는 이들을 위한 책!!!

일찍이 애통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쓴 <상실과 슬픔의 치유>라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목회상담의 대가가 들려주는 ‘집 떠나기’Leaving Home 이야기는 우리에게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낯선 개념인 ‘집 떠나기’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먼저 이야기한 다음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실재 경험담을 들어가며 집을 떠나 ‘제 길 찾기’를 하는 것이 한 인격체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며 이것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친절하게 매우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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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론
제1장 집에서 출발하는 우리 
제2장 자아 형성과 집 떠나기의 관련성 
제3장 다양한 방식의 집 떠나기 
제4장 이젠 떠나보낼 때 
제5장 떠나는 자녀와 보내는 부모를 도울 구체적 방법들 
제6장 집 떠나기가 갖는 종교적 의미 
부록 제 길 찾기

주

“허버트 앤더슨 교수는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권의 가족들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진 목회신학과 실천신학의 대가이다. 그의 이 책은 집 떠나는 것을 아직도 어색해하고 그 방대한 영향력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는 한국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전문가, 목회자와 기독교 상담가에게 필요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 가족을 사랑하고, 그 실천적 방법에 대해 배우기 원하는 모든 이에게 적극 일독을 권한다.”
- 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과 교수, 부설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바른 자아상을 세우기 위해 ‘집을 떠난다’는 말이 지닌 진정한 개념과 의미를 다각도로 깊이 있게 느끼고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보고 싶을 것이다. …… 이제 떠나는 사람이든 보내는 사람이든 이 책에서 읽은 바대로 적용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그 일을 마주하기 바란다.”
- 정태기,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