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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하나로 주님을 찬미하는 시를 썼습니다."

나는 항상 장애인의 옷을 입고 산다
어쩔 땐 이 옷이 너무 무겁고 힘겨워서 울 때가 있지만
그래서 때론 이 옷을 벗고 싶다가도 힘없이 입고야 만다

하지만 이 옷은 절대 세상 때가 묻지 않는다는 점이
참 좋다는 것이다

세탁을 하지 않아도 깨끗해 보이는 나만의 옷
나는 지금 내가 입은 장애인의 옷을
너무나 아끼고 좋아한다

주님이 내게 입혀주신 영광의 옷
항상 감사하게 잘 입고 다닌다
남이 볼 때는 비싼 옷은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는 최고의 값진 옷이라고 생각한다
- 발가락으로 타이핑하여 쓴 글

하나님을 만난 후
어두움에서 빛의 자녀로 이은주
하나님을 만난 날

믿음의 시
주님이 내게 입혀주신 영광의 옷
하나님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내 영혼이
난 예수 그 이름이 참 좋습니다
내가 주님께 기도 드리는 건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주님
나를 기억해주소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작품
열어주소서
기도의 동역자로
가을의 기도
충전기 같은 사람
항상 십계명
목숨
나의 소망
희자 언니 조금만 기다려
오줌
임겨울 할머니
올바르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진정한 마음의 통화키
여러분 부자 되세요
말이란
말 한 마디가 사람의 기분을 바꿔 놓는다
이렇게 좋은날
나의 목표
올바른 중심
삶의 방식
버려야 할 것
이별의 연가
블루스 사건
소중한 부분
사람은 정말 알 수 없는 섬입니다
꽃 돼지의 일기
청산별곡을 관람하고 나서
사람에 대한 평가
그 사람이
별이 빛나는 밤
사회복지 여러분께 알려 드리는 정보

전도의 글
생명력의 시작과 끝
선을 행하라
유혹
천국의 복을 누리며
마음을 늘 새롭게
상대방을 바라본 눈높이
내가 나를 사랑하면
주님 나를 지켜주소서
장애인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위한 배려
오늘 하루는
초콜렛 주는 날
지나고 보면 좋은 인연
나 혼자 했던 공부 이젠 졸업하며
모두가 나 라고 생각하자...
인생졸업
진시한 삶
비교되지 않는 꿈과 삶
나의 꿈
따뜻한 시성
그 누군가가 챙겨줘야 될 나의 불편한 형편
서로 서로 도와가며
내가 할수 있는 건

전도편지
이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빛의 맛을 내는 크리스천
믿음의 그림
희망의 화살
우리 맘속에 그려진 그림
오 나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마음
굼과 비전
나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자여
십자가의 길
하나님의 형상대로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성경 119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라
만난다는 것이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
나의 스케줄
하나님의 자유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은혜
마음이 있다면
기도의 삶
이웃사랑

하나님을 만나기 전
장애를 입은 나
장애가 나에게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이...
반대로 생각하자
사람의 관계
특별한 세상의 주인공
하늘님의 슬픈 눈물
세상이 내 앞에 내놓는 숙제
우리들은 들에 핀 아름다운 들꽃
아침에 눈을 뜨면
아픈 마음
고쳐야할 부분
다른 말로 말해줬으면
외로운 동굴 속에 비가 내린다

요양원의 삶
난옥 언니 힘내
간식
내가 지금 해야 할일은
식사 시간마다
첫 눈이 오면
삼겹살 파티하던 그때가 그립다
예쁜 팬션마을
여름캠프
혼자 양곡 문구점에 가서 머리끈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