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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창세기 1:26)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여 이 땅에 보낸 얼굴 그래로, 생긴 대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썩히지 말고 최대한 개발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위대한 역사를 이룩하며 살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이웃에게도 도움을 주면서 멋있게 살아야 한다.
- 머리말 중에서

머리말 - 구장회목사
추천의 글 - 엄문용 박사

1. 쓰레기 매립지
2. 행복을 향하여 나아가자!
3. 꼴찌에서 1등이 되다
4. 연쇄살인범에게 돌을 던져야 할까?
5. 주님이 보입니까? 안 보입니까?
6. 늙어 죽고 싶습니다
7. 괴로움을 주는 사람
8. 누가 참 교육자냐?
9. 나는 강하다
10.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면
11. 여유 있는 대처능력
12. 잘 맞습니까?
13. 자기 위주
14. 생긴 대로 살자
15. 주의 손 잡지 말고 잡혀라!
16. 공자의 묘를 돌아보며
17. 후회함이 없는 삶
18. 선생님, 힘내세요!
19. 세상의 빛입니까?
20. 자유롭게 살고 싶다
21. 시험 보다 시험 들다
22. 말 한 마디 잘 못하면
23. 삶의 지원
24. 동심의 세계
25. 환상을 조심하라!
26. 내가 내가
27. 나무와 잡초
28. 내 편 네 편
29. 도토리 키재기
30. 가지를 치는 이유
31. 노벨상의 뿌리
32. 거지처럼 살지 말자!
33. 마귀의 자장가
34. 사자 같은 나무
35. 바람따라 사는 사람
36. 고속도로 부흥회
37. 이름이 빠진 아픔
38. 감동적인 마라톤 대회
39. 안개 낀 홍도관광
40. 먹는 것보다 소리
41. 낙타처럼 운다
42. 축산시범농장
43. 고난 때문에
44. 뚫어진 철모 안에 핀 꽃
45. 때까치와 철조망
45. 레프팅
47. 서핑
48. 샌들
49. 크리너 피쉬
50. 조미료
51. 신토불이
52. 약점 공개
53. 아름다움의 생명
54. 문 워킹 춤
55. 귀명창, 소리명창
56. 빙산의 일각
57. 흘러가는 구름
58. 넓은 마음
59. 옷걸이가 중요해
60. 용불용설
61. 고장난 네온 십자가
62. 밴댕이 속
63. 유턴 하세요!
64. 오륙도
65. 불가능에 도전하는 정신
66. 어처구니 없다
67. 프로파일러
68. 너 죽고 나 살자
69. 시력이 실력이다
70. 먼저 나가는 자

작가의 보고 듣고 느낌 점들이 간단한 감성으로 기록 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적 세계관과 인생관이라는 프리즘을 통과하여 기독교적 역사관을 가지고 기록된 수상 칼럼 집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많은 교훈과 지혜와 깨달음을 이 책에서 배울 수있다. 더하여 다른 교훈서나 지혜서처럼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것이 나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이 책은 지나고 있다. 동 시대를 살아가며 누구나 부딪히며 함께 듣고 보고 느낀 점들이 아름답고도 진실되게 조명되어 있어서 감동을 더해 주고 있으면 예화집이 아닌데도 주제와 맞는 풍부한 예화를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목사님들 설교에 인용할 수 있는 예화들이 많고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침서가 될수도 있어 목사님과 청소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김소엽 교수 (대전대 석좌교수,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장)

구장회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마치 곁에서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듯이 정겹고 그러난 때로는 정신이 바짝 들게 하는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목회 현장에서 녹아내리는 그의 다정다감한 글에서 우리는 그의 삶의 단면을 읽는다. 글을 머리로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글을 몸으로 쓰는 사람이 있는데 구 목사님의 글을 몸으로 쓰는 글로 읽힌다. 그래서 그의 글은 글이기보다는 사람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좋은 글들은 읽는 이들의 마음이 맑게 하고 세살 보는 눈이 뜨게 될것이다. 
- 이만규 목사 (서울 신양교회)

이 시대에 구장회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이 한 권의 책은 설교로는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필로로는 생활을 변화시키고, 꿈과 희망을 주는 양서로 참으로 귀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제목만 보아도 읽고 싶은 책으로 우리의 영혼과 가슴에 큰 힘이 되는 보배로운 책이다. 
- 이상조 목사 (고어헤드선교회)

소소한 일에서 비롯된 작은 발견이 커다란 깨달음을 길어 올린 이 책은 가을 산에서 주워온 열매처럼 풍성함이 느껴진다. 베드로가 길어 올린 그물처럼 영혼의 양식에 배가 부른다. 읽어서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목사님의 글은 눈물로 씨를 뿌린 자들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하는 시원하고 높다란 하늘의 힘이 있다. 
- 권여원 (제3회 활천문학상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