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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만이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은 꽃핀다

 

"아픔을 준 것이 본심이 아니었다. 정말 미안하다. 사랑하는 딸아 나의 자녀들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 그들의 고통을 나누어가지며 치유하는 자로 들어쓰기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의 아픈 과거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진다면 난 더할 나위없이 기쁘다고 말씀드렸다. 찢기워지고 망가진다 할지라도 그 모습을 주님이 원하신다면 나의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싶다. 이 모습 이대로... 아픔의 사건들이 있었기에 쓸거리가 있게 되었고 고난을 감사의 조건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할 수 있었다. 또한 고난도의 훈련을 통과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힘쓰는 목회자님들을 섬기라고 "사랑샘섬김회"를 맡겨주셨다. 지나온 몇년 동안 목회자님들을 섬기는 사역에 힘을 다해 협력한 귀한 분들이 계셨기에 주님의 사랑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육남매의 어머니가 고난을 몸에 안고

목회자를 섬기는 감동와 희망의 메세지

추천의 글
머리말


1장 흐르는 강물처럼

나의 부모님
나의 출생과 부모님/ 나의 어린시절/ 부모님이 중풍르로

결혼 이야기
첫 번째 결혼/ 무당 시어머니를 주님 품으로/
남편의 외도/ 버려진 딸들/
딸들과 함께하는 큐티/ 고난은 끝이 없고/ 첫사랑

아픔은 또다른 고통을 낳고
몸서리치는 시간을 뒤로하고/ 두번째 결혼
편지/ 하나님의 선물, 사무엘/
영성훈련을 받으면서/ 이사 날짜는 다가오는데
주님이 만들어주신 통장/ 사랑의 헌금
없는 것에 감사하며/ 세제 없이 돌아가는 세탁기/ 이삭줍기
쑥 국, 쑥 튀김, 쑥 개떡/ 우유대신 보릿물로/
네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세우리라/
내가 건강해야 이웃을 돌볼텐데/ 죠지뮬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2장 약속의 땅

막다른 길목
세번째 결혼/ 주님이 예비하신 가나안/
에바다기도원 시작/ 구룡동 까마귀/ 성전 건축에 대한 응답/
귀한 만남/ 이방인도 들어쓰시는 하나님/
예배당을 건축하며/ 불순종의 대가/

성전 건축의 시작
예배당 건축이야기/ 꿈은 하나님의 언어

치료하시는 하나님
상처입은 자를 치유케 하리라/ 주희의 백임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 재혼의 아픔을/ 당신을 위해/
아픔준 것이 본심은 아니었다


3장 다시 찾은 행복

하나님의 명령, 미혼모 사역
에스더의 집 건축/ 미혼모들의 안식처 에스더의 집/
불같은 질투를 하시는 하나님/ 원하지 않았던 길/
가정의 화목을 지켜주는 여섯 아이들/

제3의 사역지 제주도
영적인 쉼/ 제주도로 이사를 준비하며/
재충전의 시간/

사랑샘 섬김회 태동
목회자들의 쉼터, 사랑샘선교센터/ 예수님을 영접한 시부모님/
사랑의 띠로 묶인 우리 가족/ 우물가의 여인처럼/
광야에서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 이제는 나만을 위해 살아다오/
이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원고를 탈고하며/


4장 기다림, 그리고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