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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 느낌을 시로 표현하며 나를 만났던 지난 일년간은 큰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신앙 담긴 시를 꼭 한번을 써보리라 다짐했는데 벌써 이렇게 어줍지 않은 몇편의 글을 모으게 되어 마음 한편 부끄럽습니다. 그렇다고 이 책은 본격적인 시집도 아닙니다. 시와 더불어 명상한 단상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서문
1. 갠지스 강의 영성
사랑으로 살고 지고
일상의 기적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의 순환
깊이 더 깊이
예수가 받은 유혹 하나
두번째 유혹
세번째 유혹
갠지스 강의 영성
죽은 나무에 핀 사랑의 꽃
2. GOD의 길과 'god'의 길
사랑의 빚
하나님, 나의 아버지여!
예수의 베들레헴은 간데 없고
GOD의 길과 'god'의 길
노인, 어른 중의 어른
영원한 생명을 품고 사는 사람들
집으로
낮아짐의 신비
꿰뚫어 보시는 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의 참 모습에 눈뜨게 하시는 이
감사, 구원을 일으키는 사건
3. 사랑,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힘
첫 마음으로 돌아갈 때
누구를 위한 초막이었던가?
누룩을 조심하라
예수의 밥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예수의 낙인
사랑, 우리르 존재하게 하는 힘
치유의 주님
사라지는 섬김의 도
"미국아! 미국아!"
고개숙인 부자청년
4. 주님 향한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
온 존재로 감사
주님 향한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
아담의 두려움
공동경비구역의 예수
우리의 거리, 그리고 주님의 길
용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나는 예수의 벗
주님, 당신은 나의 쉼표, 나의 숨터
아름다운 사람을 기다리며
금 말 밥통
고독과 외로움
모두가 생명이다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서문
1. 갠지스 강의 영성
사랑으로 살고 지고
일상의 기적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의 순환
깊이 더 깊이
예수가 받은 유혹 하나
두번째 유혹
세번째 유혹
갠지스 강의 영성
죽은 나무에 핀 사랑의 꽃
2. GOD의 길과 'god'의 길
사랑의 빚
하나님, 나의 아버지여!
예수의 베들레헴은 간데 없고
GOD의 길과 'god'의 길
노인, 어른 중의 어른
영원한 생명을 품고 사는 사람들
집으로
낮아짐의 신비
꿰뚫어 보시는 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의 참 모습에 눈뜨게 하시는 이
감사, 구원을 일으키는 사건
3. 사랑,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힘
첫 마음으로 돌아갈 때
누구를 위한 초막이었던가?
누룩을 조심하라
예수의 밥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예수의 낙인
사랑, 우리르 존재하게 하는 힘
치유의 주님
사라지는 섬김의 도
"미국아! 미국아!"
고개숙인 부자청년
4. 주님 향한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
온 존재로 감사
주님 향한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
아담의 두려움
공동경비구역의 예수
우리의 거리, 그리고 주님의 길
용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나는 예수의 벗
주님, 당신은 나의 쉼표, 나의 숨터
아름다운 사람을 기다리며
금 말 밥통
고독과 외로움
모두가 생명이다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마치 기름진 들녘에 서 있는 싱싱한 나무 한 그루를 보는 느낌입니다. 건강한 나무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요. 그 나무에 다람쥐가 살고 새들이 둥지를 틀고 바람도 쉬었다 가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런 일입니다.
저는 김 목사의 글에서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움이 느껴져서 반가웠어요. '자연스럽다'는 말을 바꾸어 말하면 '억지스럽지 않다'가 되고, 풀어서 하면 ' 욕심이 들어 있지 않다'가 됩니다. '배운 사람'이 자기 글에 욕심을 섞지 않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여러분도 동감하시겠습니다만, 이 책에는 어떤 강변도 요구도 깔려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느낌이나 생각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이 원고를 읽으면서 신학("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더냐"에 대한 답)이 고백 ("너는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답)으로 귀결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이렇게 실현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이현주 목사
예수의 사랑에로 집결되는 순열하고 애잔하며 담백 진솔한 김진 목사님의 글을 읽고 나면 하늘 향한 그리움에 내몰립니다. 성직으로 도식화되지 않은 선비 같은 낭만주의를 말씀과 시와 묵상의 삼각구도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잔잔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의 기운이 우주 안의 모든 생명체와 소통되고 긴밀히 연결되어 세상이 다시 찬란해짐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이 깊은 수사처럼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빚어낸 맑은 샘물을 마시게 될 모든 이들이 건강한 영성으로 살아가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 김사베리아 수녀(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저는 김 목사의 글에서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움이 느껴져서 반가웠어요. '자연스럽다'는 말을 바꾸어 말하면 '억지스럽지 않다'가 되고, 풀어서 하면 ' 욕심이 들어 있지 않다'가 됩니다. '배운 사람'이 자기 글에 욕심을 섞지 않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여러분도 동감하시겠습니다만, 이 책에는 어떤 강변도 요구도 깔려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느낌이나 생각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이 원고를 읽으면서 신학("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더냐"에 대한 답)이 고백 ("너는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답)으로 귀결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이렇게 실현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이현주 목사
예수의 사랑에로 집결되는 순열하고 애잔하며 담백 진솔한 김진 목사님의 글을 읽고 나면 하늘 향한 그리움에 내몰립니다. 성직으로 도식화되지 않은 선비 같은 낭만주의를 말씀과 시와 묵상의 삼각구도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잔잔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의 기운이 우주 안의 모든 생명체와 소통되고 긴밀히 연결되어 세상이 다시 찬란해짐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이 깊은 수사처럼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빚어낸 맑은 샘물을 마시게 될 모든 이들이 건강한 영성으로 살아가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 김사베리아 수녀(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김진2
김진 목사는 총신대학에서 보수신학 공부로 출발, 한국에서 최초로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를 연구하는 등 복음주의 진영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앙과 신학의 회심을 통해 한신대학 신학대학원에 진학, 진보적인 문화신학을 연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후 독일로 유학하여 프랑크푸르트 대학 신학부에서 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Ph.D).
현재 크리스챤 아카데미 선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이며 성공회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개신교 수도회인 '씨알 수도회'를 이끌고 있으며, 크리스찬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하나로 인도에 '씨알 아쉬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 내 모습이 여기에...
- [김*희] | 신고
- 0
- 2002-09-05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나의 질긴 외로움을 만지시는 이 - 말씀의 향기와 시 |
| 저자 | 김진2 |
| 출판사 | 엔크리스토 |
| 크기 | 변형판(135*211)mm |
| 쪽수 | 182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2-08-09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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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진2) 신간 메일링 출판사(엔크리스토)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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