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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필하신 "네 제자가 그린 예수님의 초상화" 역시 독특한 시각과 해설로 신학에 접하지 못한 평신도들에게도 알뜰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질문 형식을 빌려 서술한 사복음서 <난해 구절 해설>을 접하고 우선 놀라운 것은 100가지로 추린 제목하나하나가 모두 우리 평신도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내용을 망라하고 있었다는데 있다.
<예수님의 족보가 어찌 마태와 누가는 전연 다르게 기록되었을까요>라든가 <주님의 선교정책은 좁은 문, 좁은 길인데 현대 교회의 선교정책은 어떤 것일까요>라고 질문하면서 오늘날 한국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선교문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여기 양식은 무슨 양식을 뜻하는가?>라는 대목에서는 육의 양식론, 영적 양식론을 균형있게 풀이하면서 온전한 신앙생활의 지평을 열어준다.

- 한국 기독언론사연합회 총재 김경래:ㅅ가

감사의 인사로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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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 예수의 족보가 어찌 마태와 누가는 전연 다르게 기록되었을까요?
2. 성탄절의 정확한 날은 언제이며 탄생하신 장소는 어디일까요?
3. 동박박사들에 대한 석연치 못한 점들이 많지만 믿어야 하는가?
4. 예수님이 나사렛 동네에 사신다는 선지자의 예언이라 말함은 마태의 실수 아닌가?
5. 요한의 세례와 성령의 불의 세례는 무엇이며 죄없으신 예수님이 왜 세례를 받아야 했는가?
6.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에 대한 난해 문제들
7. 팔복의 첫 복 있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인가 <가난 한자>인가 어느 것이 맞는 것인가?
8. 형제에게 분과 화를 내고 욕하고 모욕했다고 지옥까지 간다는데..
9.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여기 양식은 무슨 양식을 뜻하는가?
10. "우리가 우리 죄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남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않는 자도 이 기도를 할 수 있는가?
11.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는데 주기도문에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이 기도는 합당한 것인가?
12. 하나님은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꼭 기도해야만 하는가?
13.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오늘의 염려는 해도 되는가?
14. "비판하지 말라 헤아리지 말라"하셨는데 죄와 비 진리에도 비판하지 말아야 되는가?
15. 주의 선교 정책은 좁은 문, 좁은 길인데 현대 교회의 선교 정책은 어떤 것일까?
16.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거처가 있는데 인자는 왜 머리 둘 곳이 없을까?
17. 요한의 제자와 바리새인의 질문인 주와 주의 제자들이 왜 금식하지 않느냐? 금식은 해야 되나 안해도 되는가?
18, 가룟 유다를 주의 제자로 부름에 대한 풀리지 않는 사건들?"
19.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의 질문은 세례요한과 그의 제자중 누구의 질문일까요?
20. 성령 훼방죄와 성령 거역죄는 영원히 사함 받을 수 없는가?
21.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예수니밍 비유로만 말씀하셨는가?
22. 주님의 물위에 걸으신 사건 속에 있는 여러 난제들
23. 오병이어로 오천명, 칠병이어로 사천 명 이 기적사건에 대한 난제들
24.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올 것을 볼 자도 있다." 그 진실은?
25. 부자, 약대, 바늘 귀, 천국의 비유에서 부자가 천국 갈 수 있는가?
26. 포도원 일꾼 비유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27.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사건에서 이해 못할 사건들
28.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란 신앙목표는 무엇인가?
29. 열처녀 비유를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진리는 무엇인가?
30. 최후의 만찬의 일시에 대한 풀리지 않는 난제들

마가복음
31. 주님은 세례요한을 엘리야로, 선지자로 인정하나 왜 요한은 아니라 했는가?
32. 안식일을 지켰던 이스라엘이 어찌하여 주일로 바뀌게 되었나?
33. 예수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34.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고서 불택자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35. 주님은 죽은 야이로의 딸을 보고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셨을까?
36.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님이 어려서부터 죽기까지 고향에서까지 배척받으셨는데 뜻이있는가?
37. 과연 고르반 신앙은 잘못된 것인가? 그 중심은 오늘날도 지켜야하나?
38. 군중들은 표적을 원하나 주님은 피하셨다. 표적은 필요선인가 필요악인가?
39. 현대교회에서도 축사 가능한가?
40. 주의 좌 우편에 앉을 자와 천국에서 큰 자는 어떤 자일까요?
4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퍼레이드는 공개적으로 해야만 했을까요?
42. 연보란 양이 중요한가 아니면 질이 중요한가?
43. 대 환난 날에 산으로, 지붕, 밭, 임산부, 겨울, 안식일, 어찌해야 하나?
44. 우리 구원함에 있어 주님의 수난을 통한 구속 성취이외 방법은 없는가?
45.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는 고통의 절규인가? 승리의 찬가인가?

누가복음
46. 주님의 탄생을 초자연적 탄생, 혹은 기적적 탄생, 동정녀 탄생, 어느것이 가장 합당한 표현일까?
47. 세례요한 탄생의 신비와 기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우리들과 관계가 있는가?
48. 병자를 위한 기도는 기도만 해야하는 것인지 안수기도해야 하는것인지?
49. 인생의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이며 예방비책은 없는가?
50. (마) 산상수훈, (눅) 평지수훈 중 어느것이 옳으며 어느 것이 틀린 것인가?
51. 세례요한에 대해 풀리지 않는 난제들
52. 부모장례가 더 급할까요? 복음 전파가 더 급할까요?
53. 70인 전도대에 대한 주님의 명령 가운데 풀리지 않는 문제들
54. 강도만난자의 이웃은 유대인인가? 사마리아사람인가? 아니면 또 누구인가?
55. 과연 하늘로써 오는 표적은 요나의 표적밖에는 없는것인가?
56. 주님을 인자로 부름은 사람의 아들이면 하나님의 아들은 아닌 것인가?
57.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는 과연 누구를 가르키는 비유일까요?
58. 주의 제자가 되려면 부모, 처자, 형제, 자매를 미워해야만 된다니 비도덕적이 아닌가?
59. 하나님은 탕자 같은 교인을 좋아하실까요? 큰 아들 같은 교인을 좋아하실까요?
60. 주님의 부자와 나사로의 말씀은 비유인가? 실화인가?
61. 주의 날이란 주일 날을 뜻하는지? 주의 재림의 날을 뜻하는지요?
62. 주님이 십자가 수난을 네 차례나 예고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63. 므나 비유와 달란트 비유의 같은점과 다른점이 무엇인가?
64.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며, 삭개오 같은 드라마틱한 사건이 가능한 일일까?
65.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 라는 질문에 주님 대답은 정답인가? 회피성인가?
66. 예수님의 예루살렘 성전파괴 예언은 성전함락으로 끝난 것인가 종말 예언인가?
67.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 칼이 왜 필요하며, "칼 둘이 있습니다." 대답이 왜 족하다 했을까?
68. 베드로의 예수 부인장면에 대한 풀리지 않는 난제들
69. 예수심판에 대한 빌라도의 자세와 그에 대한 책임문제라면 어찌해야 되나?
70. 사복음에 주님의 부활기사에 대한 풀리지 않은 난제들

요한복음
71. 말씀으로 번역된 헬라어 '로고스'는 그리스도인가? 아닌가?
72. 주님이 포도주를 만드셨는데 양조업, 술 판매업, 술 마시는 일을 금할 수 있는가?
73. 거듭남을 누가 언제, 어떻게, 무엇으로 받는 것인가?
74. 과연 인자이외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는 것인가? 아니면 잘못 된 것인가?
75. 예배는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어디서 어떻게 드려야 하나?
76. 베데스다의 못가에서 38년 된 병자를 치유한 사건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77. 우리의 구원이 선한 일을 행함으로 인가? 믿음으로인가?
78. 인자의 피를 마시라 했으나 구약에는 생명이 피에 있으니 피를 먹지 말라했다. 어찌해야 되나?
79. 요7:37~39에서 초막절 절기에서 왜 갑자기 물, 생수의 강, 성령이 등장할까요?
80.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사건에서 풀리지 않은 난제들
81. 그리스도의 선재성과 영원성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82. 나면서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 하신 사건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들
83. 양과 선한 목자 비유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84. 수전절은 무슨절기며 왜 본문에 밝힌 이유는?
85.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사건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86. 부활은 성삼위의 작품인가 오직 성자 예수님만의 작품인가?
87. 마리아의 기르부은 사건에서 풀리지 않은 난제들
88.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89. 요14:1~15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90. 보헤사 성령에 대하여 풀리지 않는 난제들
91. 계명, 사랑, 친구, 종, 과실 어떤 관계가 있는가?
92. 진리라는 이름 아래 성경적 진리와 이성적 진리와의 차이는?
93. 예수님의 마지막 설교의 주제와 핵심내용을 적어본다면
94. 예수님의 기도 중에서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의 차이점
95. 유대인들에게도 예수를 사형시킬 수 있는 법과 권한이 있었는데 왜 로마의 법에만 의지했는가?
96.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리실 때 사복음서의 죄 패 내용이 왜 다를까?
97.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하신 일곱 마디 말씀은 의미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98.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성, 증거성, 당위성과 우리 부활과 관계성은?
99. 부활 후 갈릴리 바다가에서 제자들을 만난 사건에서 풀리지 않는 난제들
100.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의 사명과 순교예언에 대한 대화에서 난제들

본 서는 사복음서에 나타나는 난해구절들을 평신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한 책입니다. 복음서는 본래 병행구들의 불일치를 위시하여 성경 중에서도 난해구절들이 많기로 유명한 부분입니다. 이 어려운 부분에 도전하여 난제들을 요약적으로 잘 풀어 설명함으로 저자는 집필 목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 추천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