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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띄우는 사랑의 연가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닐까요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겐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하면 달려올 아름다운 사람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입니까 친구가 있는 삶 말입니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닐까요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겐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하면 달려올 아름다운 사람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입니까 친구가 있는 삶 말입니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본문 19, '사랑']
사랑
그대의 손을 꼭 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를 꼭 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의 눈을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의 몸속에
나의 피가 흐르게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
그대의 손을 꼭 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를 꼭 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의 눈을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대의 몸속에
나의 피가 흐르게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프롤로그
하나 그대 가는 길에 동행해도 될까요
사랑
우리들의 삶의 여백엔
여름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
사랑의 슬픔
이별
새
깊은 밤의 단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렇게 좋은 거냐
고독하다 이 세상은
온전한 사랑
그대는 꿈으로 와서
종이배
바다는
인생
그날이 오네
바위
귀꾸라미
죽음을 생각할 수 있다면
외면
둘 그대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봅니다
우리 서로 멀어진 지금
혼자 남는 날
뜨거운 눈물로
어린날의 이야기
캠퍼스의 철학자
산다는 게 다 그런거야
옛 어울림으로
나의 가슴엔 그리움이
때로는 너무 슬프다
다시 따뜻하게 만나리라
은행잎
우리들의 꿈의 시절
거울을 보다가
어디쯤에서
셋 그대를 만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계절이 오면
빌딩 숲에서
때로는 만남보다
따뜻한 손처럼
친구야
우연히 만난 사람들
가을 낙엽 사라짐처럼
홀로 걷는 거리
처음 만나던 날
우리들 세상
우리들의 이야기
새로운 내일
우리들의 거리
외면했을 때
넷 그대는 모릅니다
자유롭고 싶다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
외출
천도복숭아
이름 없는 꽃
한번 같이 모여 봅시다
도시의 아이들
해방의 노래
한
바람에 시달리고 세파에 찌들어
이 강물은 이 나라 사람들의 마음 한줄기다
황포 돛배
이 땅의 양심
승리하는 삶
함께하시는 주님
화폭 가득한 향기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 그대 가는 길에 동행해도 될까요
사랑
우리들의 삶의 여백엔
여름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
사랑의 슬픔
이별
새
깊은 밤의 단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렇게 좋은 거냐
고독하다 이 세상은
온전한 사랑
그대는 꿈으로 와서
종이배
바다는
인생
그날이 오네
바위
귀꾸라미
죽음을 생각할 수 있다면
외면
둘 그대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봅니다
우리 서로 멀어진 지금
혼자 남는 날
뜨거운 눈물로
어린날의 이야기
캠퍼스의 철학자
산다는 게 다 그런거야
옛 어울림으로
나의 가슴엔 그리움이
때로는 너무 슬프다
다시 따뜻하게 만나리라
은행잎
우리들의 꿈의 시절
거울을 보다가
어디쯤에서
셋 그대를 만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계절이 오면
빌딩 숲에서
때로는 만남보다
따뜻한 손처럼
친구야
우연히 만난 사람들
가을 낙엽 사라짐처럼
홀로 걷는 거리
처음 만나던 날
우리들 세상
우리들의 이야기
새로운 내일
우리들의 거리
외면했을 때
넷 그대는 모릅니다
자유롭고 싶다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사람
외출
천도복숭아
이름 없는 꽃
한번 같이 모여 봅시다
도시의 아이들
해방의 노래
한
바람에 시달리고 세파에 찌들어
이 강물은 이 나라 사람들의 마음 한줄기다
황포 돛배
이 땅의 양심
승리하는 삶
함께하시는 주님
화폭 가득한 향기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용혜원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으며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회원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67권의 시집과 여러 권의 시선집을 비롯한 144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기업체과 각종 단체에서 유머와 열정 깨우기, 자신감 만들기 등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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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네가 내가슴에 없는 날은 2 |
| 저자 | 용혜원 |
| 출판사 | 책만드는집 |
| 크기 | B6신 (125×200) |
| 쪽수 | 133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1-04-26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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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관련 전화번호 | 1522-0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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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용혜원) 신간 메일링 출판사(책만드는집)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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