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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부흥 Revival은 일치와 연합의 결과이지 그 반대가 아님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며 연합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혼자만의 기도가 필요하지만, 범도시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범도시적인 연합과 일치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범국가적인 승리와 부흥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교회의 범국가적인 연합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에 대하여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수 많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벽을 허물고 서로 협력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성령의 권능이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여 잃어져 가는 수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있으며, 멀지않아 대수확의 때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와 교회연합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성령님의 능력은 더욱 크게 나타나며, 승리는 보다 광범위하고 또한 확실하게 됩니다. - 본문중에서 -

[ 본문 173-178 '6장, 하나님께 대한 신뢰 중에서' ]

100%의 신뢰

다윗과 같이 골리앗을 대적할 결심을 하십시다. 다윗이 놋투구를 버린 후, 시냇가에 가서 다섯 개의 매끄러운 돌맹이를 주워 들었습니다. 그리고, 골리앗쪽으로 향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사울왕의 군인들은 다윗은 반드시 죽게 될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인인 자기들 대신에 양치기인 홍안의 소년이 골리앗을 향해 가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다윗의 죽음을 생각하고 슬퍼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무기도 없이 나아온 연약한 다윗 소년을 보았을 때, 틀림없이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골리앗이 다윗을 보고 자기를 조롱하고 있는 줄 알고 더욱 분노했습니다. 노여움으로 미친 듯이 다윗을 죽이려고 달려나왔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에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쳤습니다. 그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박혔으며, 그는 곧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어린 다윗의 물매에 맞아 거인 골리앗은 죽었습니다. 어린 다윗 소년은 하나님을 100% 신뢰하였으므로 거인 골리앗을 대적하여 쳐죽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앞에는 어떤 거인이 서있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것을 쳐서 깨뜨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100% 신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여서는 안됩니다. 놀라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 여러분들과 함께 해주십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은 강력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거인이 여러분 앞에 대적해 올지도 모릅니다. 질병이라도 거인이 여러분 앞에 버티고 서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경제적 곤란이라는 거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마치 거인과 같은 문제를 눈앞에 직면하여 도저히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거인을 향해서 이렇게 믿음으로 선언하십시오. <만군의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 거인을 대적하노라>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믿음이 필요할 때는 바로 문제의 거인을 만났을 때입니다.

거인을 쳐부수다

우리가 그렇게 믿음으로 거인을 향해 선포하며 나아갈 때, 그것이 어떤 문제의 거인이든 그것은 결국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문제는 허물어지며 질병은 떠나갈 것입니다. 어떤 문제일지라도 해결이 될 것이며, 여러분에게 위대한 승리가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있는 문제는 참으로 큰 거인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다윗에게 있어서도 인간적으로 골리앗이 그렇게 보였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자신의 골리앗을 대적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힘을 믿고 대적했다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윗을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했습니다. 우리는 왜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까요? 당신은 그 거인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함께 하셨듯이 당신과도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사단의 세계의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힘을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누가복음 18:19)

하나님이 승리할 수 없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땅위에서도, 하늘에서도 모든 권위가 예수 그리스도께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권위를 우리에게 위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에 직면해 있을 때 즉, 거인처럼 보이며, 결코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문제에 직면해 있을 때, "너희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게 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단다"라고 격려해 주십니다.

우리가 연약함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여러분 앞에 덤벼드는 거인이 어떤 것인지는 나는 알지 못하지만, 오늘 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은 그 거인을 처 부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대적해 나아갑시다.

수많은 사람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우리의 눈에 불가능한 것도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더욱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친히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전쟁에 능하신 분이시지만, 그 분 자신이 승리이십니다. 특별히 나는 젊은이들을 사랑합니다.
교회에 속해있는 많은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소년 다윗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젊은이들은 사용하시려고 합니다.

소년 다윗을 사용하셨듯이 오늘날도 여전히 주님은 젊은이들을 사용하시길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시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노인들도 쓰시려 합니다. 다윗을 사용하셨듯이 어느 누구도 사용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어쩌면 거인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불 신앙의 수많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바로 거인입니다. 지금 다윗이 가졌던 그 믿음으로 불신앙이란 이름의 거인을 대적하여 승리할 수 있음을 믿으십니까? 그것은 다윗앞에 서있던 거인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 거인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 거인들을 향하여 승리하려고 결심하셨습니다. 다윗이 그의 삶을 하나님께 100% 헌신하였듯이 우리도 헌신하지 않겠습니까?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강력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서문
첫머리에

1장, 부흥의 조건과 하나님의 방문
2장, 부흥의 기초는 용서입니다
3장, 성령의 기름부으심
4장, 사랑안에서 일치
5장, 대선교명령을 따라
6장, 하나님께 대한 신뢰

부록 - 루이스 알버트

1. 기적의 증언
2. 아나콘디아 형제의 아내인 마리아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