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수필,칼럼,글모음

진실을 알고 난 작은 전도자의 묵상 이 글은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님의 왕관을 만들던 사람이 대밭에 가서 외친 소리처럼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칠 수 없어 그냥 도망치듯 대밭에 가서 외친 작은 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소리일망정 용기를 내어 자꾸 외치다보면 거짓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날 것이며 그 진실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진실과 화합하여 숨겨진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드러날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본문 41-45 중에서]

중매쟁이
중매쟁이 바울을 아십니까?
신부인 성도를
신랑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께 소개한 자입니다(고후 11:2)
나라의 대표들이 회담할 때
모습을 감추고 목소리로만 나타내는 통역관 같습니다.
교회당 간판을 가만히 보면
목이 터져라 신부 될 사람들을 모으는 곳 같습니다.

뚜장이는 신랑 신부를 이용해 이익을 얻습니다.
뚜장이는 신부를 가로채기도 합니다.
뚜장이는 신랑을 값나게 팔고 있습니다.

어떤 지도자들 중 은혜를 가로채는
게하시의 후예가 있습니다(왕아 5:26-27)
양고기를 즐기는 지도자도 있습니다(요 10:12, 13)
하나님 은혜를 자기가 준 것인 양...

몇 평짜리 믿음

고색 창연한 도시의 한 종탑과
시골 들녘 한자락을 차지하고 선 종탑의
신실한 높이를 누가 재어 볼까요

대리석의 평수를 넓게 하고
출석 교인과 한 주의 헌금으로
교회 믿음의 크기를 평가한다면
한 뼘 겨우 됨직한 3층 교회는
몇 평짜리 믿음인가요

유명한 설교를 듣는
그 휼륭한 귀를 가진 교인들만 크다고 하면
시골에 계신 우리 형과 아버지
그리고 믿음의 가족들은 티끌인가요

수백 킬로미터를 전도 여행하고
수천 명의 결신자를 내고
몇 백 교회를 개척한 분을 큰 종님이라고 하면
도시의 선교 후원금으로 교회를 꾸려가는
무명의 목사님은 무어라 불러야 하나요

큰 교회가 되기 위하여
큰 종님이 되기 위하여
제 먹대로 달려가는 경주자가 되지말고
법대로 뛰어갑시다(마 23:11, 12 딤후 2:5)

시련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때문에 오는 시련
도리어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세상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에
덩달아 미움받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그 시련은 주님께서
이미 이기신 시련입니다.

자신이 범죄하여 겪은 시련은
속히 회개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세상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물고 늘어져
영영 그리스도 예수님과 당신을 분리하려
애쓸 것이기 때문입니다.(벧전 2:20)

시련 2

대리 시련은 없습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종일지라도 당신의 시련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시련을 극복시켜 주겠다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안수기도 한 방에, 불 역사 한 번에
"중보기도 한 번이면"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시련 중에 있는 자'들을
모으는 곳을 조심하십시오.

당신이 섬기는 교회만큼 좋은 곳 없고
당신을 지극 정성으로 사랑하는 담임 목사님을 대신할 분 없고
당신과 함께 있던 성도들의 중보기도만큼
위력있는 능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제
말행교회
높아지는 종탐만큼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습니까
큰자 작은자
닳아지는 교회당
전자 오르겐
복
건성으로 대하지 마세요
약속
문화실종
무디어진 낫
언어
집사 사장님
도둑질을 용납하다니
.
.
.
.
틀
염려하는 사람들
나라의 강성함은 어디에
죄 사면
지하철 안에서
붕괴
통계
희생
무소유 운동
자수 성가한 사람
흔다 소이치로
옛 문화
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