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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기적과 함께
영적 모험을 시작하라!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믿음으로 인도하는 기적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해가 갈라진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죽은 아들이 살아난 기적,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아 병이 나은 기적 등 수많은 기적처럼 “내 삶에도 기적이 찾아올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평범한 사람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픽션이 아닌 이야기!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은 역사적 기록이며

“기적이 없었더라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_성 어거스틴
“천국은 그리스도의 기적 가운데 가장 훌륭한 최후의 기적이다.”_칼빈 밀러
“기적은 하나님의 몸짓이다.” _비트겐슈타인
“거짓 기적이 있는 것은 참된 기적이 있기 때문이다.” _파스칼

세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과학적, 논리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보았거나 체험했을 때 “기적이다”라고 한다. 사망신고를 받고 관에 누워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는 사건, 뇌사 판정을 받고 누워 있던 사람이 깨어나 건강해진 사건, 벼락을 맞은 사람이 멀쩡하게 살아난 사건, 높은 곳에서 떨어진 사람이 찰과상 외에는 멀쩡했던 사건 등 세상에는 기적이라고 말하는 일들이 황당 사건 또는 기이한 사건으로 보도화 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첨단 과학 시대인 지금보다 훨씬 먼 구약 시대에도 일어났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홍해가 갈라진 사건, 죽은 아들이 살아난 사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은 사건,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사건 등 기이하면서도 놀라운 기적들은 성경 곳곳 아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기적 뒤에는 늘 하나님이 계셨다. 그분이 만져 주시고 돌봐 주셨기 때문에 기적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기적으로 인해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믿으므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더불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책 <기적, 그 놀라운 행함>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 속 다양한 기적 이야기를 보따리 풀 듯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사인과 하나님의 뜻대로 행했을 때의 미래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미래를 예시로 보여 주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살아갈 이유와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 막막한 세상을 살고 있다. 세상은 곡소리를 방불케 하는 어려움에 대한 호소가 가득하다. 인생은 기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지만 고난의 연속이기도 하다. 그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넘어지고 좌절할 것인가? 우리에게는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만 믿고 힘든 상황을 헤쳐나간다면 그분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사심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 됨을 약속하신다는 말씀처럼 주님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자. 그리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의 기적들이 연속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세상의 기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책.
2. 하나님의 기적으로 채워진 성경을 통해 그분이 주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인도한다.
3. 성경 속 다양한 기적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깨달음을 준다.

문제 앞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 홍해 사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 그들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 오고 있었다. 그때 그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아마 애굽 군대에게 잡혀 죽임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나님이 이런 이스라엘 백성의 절망하는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는 데 40년이 걸렸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두려워하고 의심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약하여 베드로처럼 작은 일에도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까지나 문제 앞에서 두려워 떨면서 불안해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다.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내가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잡고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_본문 27쪽

독일의 유명한 화가 에르하르트 미츨라프(Erhart Mitzlaff)의 목판화 중에는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키려고 입을 벌리고 있는 작품이 있다. 요나가 그 물고기 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해초에 매달려 바동거리는 장면을 그렸다. 그런데 이 작품의 제목은 <미소 짓는 물고기>다.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그것은 요나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 보아도 그 큰 물고기 입에서 도망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물고기가 웃고 있는 것은 비웃음이 아니다. 모든 결과를 알고 있는 자, 곧 하나님의 웃음이다. 들어가면 출구가 없는 듯한 그 흑암 속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웃음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어떠한 문제도 가만히 있으면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듬직하게 서 있으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지금 날뛰고 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그러면 아무런 노력도 필요가 없는 것일까? 왜 가만히 있으라고 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다. _본문 178~179쪽

서문 기적,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

1 기적의 체험

1 내일 기적을 보려면
2 긍정이 가져다 준 기적
3 과학 시대의 기적
4 나에게 일어날 기적의 원리
5 채워주심의 기적
6 기적이 보이는 삶
7 한 끼 남은 식량의 기적
8 과부의 아들이 살아난 기적
9 신앙과 기적 체험
10 더 위대한 기적

2 기적의 주인공

1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2 기적을 이루는 믿음
3 믿음의 기적을 보자
4 오병이어의 기적
5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 길
6 기적의 지팡이
7 장애물을 뛰어넘는 기적
8 기적이 만든 사자의 빙의
9 위기가 기적으로
10 기적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