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천국/지옥

무신론자였던 저자가 주님을 만나고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보게 된 신비한 체험을 한 후 바울처럼 변화되어 ‘천국과 지옥’을 증언하게 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본서는 극렬히 기독교를 반대하던 한 젊은이의 삶을 매만져 극적으로 전환시킨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역사를 보여준다.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목적을 둔 이 책을 통하여 겸손하고 신실한 증언은 주님을 높이고 덕을 세우는 역할을 하며 인간의 계획이나 경험, 시간을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사랑의 섭리를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인간의 계획이나 경험, 시간을 뛰어넘어 역사하면서 사랑으로 섭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녀와 형제 자매, 부모님께 무엇보다 먼저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그분들이 진정으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란다면 기도하시가 바랍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사랑의 표현이 없고, 더 중요한 도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저 같은 죄인을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쓰임 받게 하여 주심을 생각할 때마다 두 눈에 눈물이 고이곤 합니다. 지난날 많은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제대로 인간 대접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온 저였습니다.  더 이상은 손댈 수 없어 방치해 버린 짐승처럼 제멋대로 살아온 인생, 마치 구더기처럼 땅바닥을 기어다니며 한번도 사람 구실을 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인생, 그러나 더욱 어리석게도 자신은 그러한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던 인생입니다. 그러한 저에게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은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오늘도 하나님의 단에 세워 증언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되새기고 묵상하는 가운데 세상 것에 젖어 있던 저의 안목과 시선이 점점 그리스도를 향해 확대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을 느끼며 감사드렸습니다. 아울러 더욱더 열심히 성경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이 저에게 예수님이 본으로 보여 주신 겸손과 온유의 마음을 지니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여서 자칫 교만에 빠지기 쉬운데 교만이야말로 죄 중의 죄라는 것입니다.


 

1. 저자 소개

2. 목차

추천사 _ 신현균 목사
_ 오관석 목사
_ 나겸일 목사

머리말

■ 증언
1. 짙은 어둠 속의 방황
2. 천국 - 황금빛 찬란한 그곳
3. 지옥 - 끔찍한 고통의 불못
4. 심판대
5. 믿겠느냐
6. 주여! 이 죄인을...
7. 성도

■ 간증
8. 두고보리라
9. 믿음생활 힘겨운 미국에서의 집회
10.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에게

■ 은혜의 말씀
구원의 확신
기쁨의 인생

박영문 장로님은 남다른 은혜를 체험하신 분입니다. 무신론자요 주먹세계에서 살던 그가 마치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었듯이 전도자로 변신한 것은, 어느 날 주님이 직접 그에게 나타나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친히 목격한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읽는 사람마다 놀라운 은혜를 받고 심령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확신하기에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전 성민교회 고 신현균 목사

이단이 난무하고 사회가 혼탁하며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종교적으로 암담한 이 시대에 극렬하게 기독교를 반대하던 한 젊은이의 삶을 극적으로 전환시키신 하나님은 저자에게 크고 비밀한 역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목도하고 증언하게 하신 내용이 성서적이며 기독교인들에게 감명을 주고 신앙적인 회의론자들에게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 전 서울중앙침례교회 오관석 목사

이 책은 특별히 불신자나 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분들의 많은 증언이 있지만 상당수의 증언자들이 자신을 드러내며 진실치 못한 증언을 하여 교회를 어지럽히는 것을 봅니다. 증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증언자는 겸손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또한 증언이 진리로 선포되어서는 안 됩니다. 증언은 단지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성경의 진리와 다른 증언은 증언이 아닙니다.
-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