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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동을 사랑하여 그와 평생을 동행한 하나님의 이유, 당신의 인생도 하나님이 사용할 이유가 있다!!! 저는 일꾼이 얼마나 큰 일을 하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누구에게 쓰임을 받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셜교집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것은 확실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낙 답답해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부르심을 입어 어떤 면으로든지 하나님의 사역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에게 우리들의 약점이 무엇이며 빠지기 쉬운 함정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등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애를 살기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다림과 성숙의 세월을 지나 큰 그릇이 되기까지, 때론 깨진 그릇조차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질긴 페이버리즘을, 다윗의 일평생을 통해 함께 밟아간다!! 우리 시대의 다윗을 찾습니다! 우리 시대에도 다윗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성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성경 66권 가운데 무려 28권이 다윗에 대해 언급할 정도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에 대해서 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생의 지도자를 삼으셨다.” 그의 인생은 완전한 승리로만 점철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이 있은 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이긴 그에게 15년이라는 기다림의 세월, 인내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악한 죄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돌이킬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회개는 하나님의 은총과 공의를 다시 한번 그의 인생에 확인시켜 줍니다. 우리 시대의 다윗을 찾아주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한 다윗의 인생역정, <큰그릇은 오래 빚는다>를 읽는 당신이 우리 시대의 다윗이 되어주십시오. 다윗, 그의 생애를 통해 본 사무엘상 ·하 강해 다윗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이름은 무려 1,034번이나 나옵니다. 성경 66권 가운데 28권이 다윗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장(場) 수로도 66장에 걸쳐 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이렇게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성경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윗은 왜 이렇게 성경에 중요한 인물로 부각될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그에 대해서 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다”고 성경은 다윗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윗은 전혀 흠이 없는 사람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흠 없는 삶을 보고 그를 인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결코 그가 완벽하다고 칭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쫓으려고 하는 그의 진심과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것만 하려는 그의 태도를 보신 것입니다. 그의 인생은 완전한 승리로만 점철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이 있은 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이긴 그에게 15년이라는 기다림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장 비천한 자리에서 겸손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뼈저리게 경험했습니다. 그에게는 인내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훈련이 있었기에 그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의 생애에 철처하게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았습니다. 유다 왕으로 올랐을 때도 무리하게 이스라엘의 왕위를 찬탈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점점 강성케 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가 강성해진 비결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철저한 순종에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물으며 행했습니다. 그렇다고 다윗에게 아무 흠이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죄를 저질렀습니다. 정욕으로 자신의 충성된 부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아까지 전쟁터에서 죽게 합니다. 죄인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매일 하나님께 기도했던 다윗도 그러한 죄의 시험에서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돌이킬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선지자 나단의 말에 엎드려 겸손히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회개는 하나님의 은총과 공의를 다시 한번 그의 인생에 확인시켜 줍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는 많은 일들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의 아들 암논이 형제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아도니야를 죽입니다. 뿐만 아니라 압살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을 쫓아낸 다음 지붕에 장막을 치고 아버지의 후궁들과 백주에 동침합니다. “칼이 네 집에 영영히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 사람이 네 처들로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그는 이러한 모든 일들을 용서로 감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일어섭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 압살롬을 용서합니다. 또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길에 올랐을 때 만난, 처절하게 자신을 저주했던 시므이를 용서합니다. 그의 이러한 용서는 하나님의 용서를 아는 마음에서 우러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잊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행위를 놓고 따진다면 모두 피장파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나 행위보다 속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따르기를 원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려는 마음이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받으십니다.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다윗처럼 쓰십니다. -본문 중에서 저는 일꾼이 얼마나 큰 일을 하느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누구에게 쓰임을 받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 설교집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것은 확실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답답해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부르심을 입어 어떤 면으로든지 하나님의 사역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에게 우리들의 약점이 무엇이며 빠지기 쉬운 함정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등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애를 살기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본문 136-140쪽 '8. 타락과 회복'중에서...]

1부 낮은 데로 흐르는 물

8. 타락과 회복
사무엘상 27:1-4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불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 인으로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각기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게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 되었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혹이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주 없이 살 수 있네?
성경에 보면 타락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믿다가 잘못된 길에 빠져서 하나님의 떠난 사람들, 그러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 또 영영 안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경에는 많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사울이 그런 사람이고 솔로몬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밖에 아몬, 르호보암, 아사, 아마샤, 요나 등이 있습니다. 또 신약에 보면 디모데전서 1:20에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나오고, 디모데후서 1:15에 부겔로, 허모게네가 나옵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4:10에 데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렇게 타락한 사람들의 명단에 다윗도 들어간는 것을 알면 놀랄 것입니다. 설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 다윗이 이런 타락한 사람의 명단에 들어가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윗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사무엘상 27:30장이 이러한 다윗의 어두운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우리는 흔히 다윗의 타락이라고 하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의 동침 사건을 떠올립니다. 이것은 순간적인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타락 사건은 무려 1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하나님과 떠나 있는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1년 4개월 동안 어떤 삶을 살았느지 봅시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한 날 수는 일 년 넉 달이었더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거민이라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 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고 돌아와서 아기스에게 이르매 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다윗이 가르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의 행사가 이러하여 불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하였으니 그는 영영히 내 사역자가 되리라 하니라"(삼상 27:7-12).
다윗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땅 블레셋에 가서 1년 4개월 동안 철저히 하나님을 멀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에게서는 전혀 신앙적인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모습이라든지 기도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전에 사울에게 쫓겨다닐 때는 그 경황없는 때에도 하나님께 일일이 물으면서 행하던 그였지만, 이 1년 4개월 동안에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피 흘린 죄
뿐만 아니라 그는 먹고살기 위해서 남을 침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웃 민족을 침노하여 그들의 양과 소, 나귀, 약대와 의복을 약탈하며 살았습니다. 또한 그 지방 남녀를 한 사람도 살려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후환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자기들이 유다 남방 땅을 침노하였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유대민족이 미움이 도고 블레셋 사람들에게는 충성하고 있다고 말해 아기스의 환심을 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니 다윗이 얼마나 타락한 모습입니까? 그는 무자비한 탈취자였고 잔인한 악당이었습니다. 간사한 거짓말쟁이고 자기 민족에게 등을 돌리는 짓을 했습니다. 이러고도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가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가 사람이라고 얼굴을 들고 살 수 있을까요? 이것은 정말 그 전이 다윗과의 너무 대조되는 극한 타락의 모습입니다. 후에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이 그가 피를 많이 흘려 성전을 짓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나라를 위해서 전쟁을 하다가 피를 흘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타락하고 방황하던 시절,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흘린 일, 하나님이 시키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대로 사람들을 약탈했던 일 때문에 성전을 짓지 못하게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이런 타락한 모습을 보고 그를 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이 그랬다면 오늘 우리들도 다윗과 같은 처지에 처하게 되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로마서 15:4에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데
그러면 다윗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신앙적으로 타락을 했습니까? 우리는 그 이류를 본문 1절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한 번의 잘못된 생각이 그를 타락의 길로 가게 했습니다. 그는 지금 인간적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몹시 두려운 가운데 절망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앞 사무엘상 26장에 보면 사울이 또다시 다윗을 잡으러 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전에 굴에서 다윗이 살려 주었을 때에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다윗을 축복까지 했던 사울이, 시간이 지나니 또 다윗을 죽이려고 그가 있는 십 황무지로 택한 사람 3천을 거느리고 왔습니다. 사울이 그곳에서 진을 치고 자고 있을 때 다윗이 밤에 그 진에 내려갔는데 사울과 그 부하들이 그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또다시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그의 부하 아비새가 말하기를 "다윗이여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니 두 번에 할 것도 없이 단번에 창으로 그를 찔러 죽이겠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번과 같이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고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떠납니다.
그리고는 그 맞은편 산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외쳤습니다. "너희들이 지금 뭐 하느냐? 왕을 지킨다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왕을 죽이러 갔다 왔는데도 알지 못하면서 무슨 왕의 요사냐?"고 하면서 왕의 머리곁에 있는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가 보라고 합니다. 사울이 이 말을 듣고 깬 후 다윗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사울이 또 그에게 사과합니다. "다윗아, 내가 잘못했다. 나는 너를 죽이려 하였으나 너는 나에게 은혜로 갚았으니 장차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시고 축복해주실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마음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인데 사울이 또 마음이 변할 것이고 지금까지는 잘 견뎠지만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잡혀 죽임을 당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근심과 걱정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얼마나 나약한 생각입니까? 사무엘상 26장에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아니고는 아무도 자기를 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던 그가 이제 와서는 자기가 결국 사울의 손에 죽게 될 것이라는 약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서문

1부 기다림과 성숙의 세월 | 낮은 데로 흐르는 물
1. 낙점
2. 선발의 원칙
3. 큰 싸움 큰 승리
4. 군왕 수업
5. 추락과 반동
6. 하나님의 페이백
7. 분노를 다스리는 법
8. 타락가 회복
9. 자비는 모방된다
10. 어떤 마지막

2부 큰그릇의 비결 | 일어서라 여호와를 따르는 자야
11. 사랑과 용서의 기술
12. 원칙, 인내 그리고 정상
13. 강성한 삶이 요소
14. 법궤 앞의 삶
15. 주시는 그분 받는 나
16. 기도와 승리의 함수관계
17. 베풂과 갚음의 법칙

3부 깨진 그릇의 회복 | 오점을 깨뜨리고 더 큰 그릇으로
18. 깨진 거울에 비친 성자
19. 이것이 회개이다
20. 2세 교육 이렇게 하라
21. 울고 넘는 피난 길
22. 승자만의 아량
23. 너의 찬송을 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