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행복감과 자존감과 통찰력을 얻는 하나님께로의 몰입 체험이다.

“목사님, 제 마음에 기쁨이나 평강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교회 생활에 열심이고 신앙 생활에서도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될 만한 A집사의 질문 아닌 고백이다. “지사님은 주님과 교제의 시간을 얼마만큼 보내시나요?” “정기적으로 새벽 기도 참석하고,QT(말씀묵상)하고, 교회의 예배에도 빠지지 않는데요?”

“그런 것 말고 주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얼마나 보내시는지요?”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성경 말씀 보고, 기도하고, 예배 열심히 참석하면 되지 않나요? 그 외에 제가 하지 않은 것이 있나요?”

“그런 것들을 통해 주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한 사랑의 교제를 얼마만큼 누리시는지요?”

“주님과 교제하다니요? 말씀보고 기도하고 예배 참석하는 것이 교제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주님과의 교제는 내가 무엇을 구하거나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애하는 연인처럼, 신부인 우리가 신랑이신 주님과 깨알 쏟아지는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집사님은 그런 교제의 시간을 얼마나 가집니까?”

임재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한 분들의 간증:
이것(임재기도)이 필요한 줄 알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루다가 지금 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찾아왔는데 제대로 찾아온 것 같다. 나의 새벽기도는 이제 간구기도에서 임재기도로 바꾸어졌고 잃었던 처음 사랑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하게 누리고 있다
-권사-

여태까지의 나의 신앙이 율법주의 신앙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몰랐는데 이 훈련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집사-

은사사역하고 능력사역하는 신학교도 다니고 찬양의 축제를 통해 몇 달 동안 꿈같은 세월도 보내 보았지만 여전히 나의 내면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 훈련을 통해 속사람이 강건해졌고, 심령천국을 누리게 되었다. 그랬더니 은사도 더욱 강하게 임했다.
-전도사-

교회를 섬기는 사모로서 지난 몇 년동안은 너무나 힘든 일이 많았다. 친구의 소개로 집회에 참석하여 찬양을 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생소했다. 그러나 곧 은혜 가운데 들어가게 되었고 여태까지 내 자신이 얼마나 율법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왔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사모-

임재기도에 대해 목사님이 말씀으로 풀어서 설명하실 때 ‘바로 이거구나’하는 감이 잡혔다. 목사님의 말씀 풀이를 통해 임재기도의 방법이 이방 종교에 의해 먼저 도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회 중에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나를 만져주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당장 내일 금요심야기도회 때부터 임재기도를 시행하려고 한다.
-담임 목회자

임재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애정어린 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