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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 (예수의 제2복음)에 도전한 작품!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역사적 사실인가! 그의 삶과 말씀은 진실인가?
진실이란 생명의 열매인 것이다. 역사상 사실이었으나, 진실 아닌 허위와 허상이 날뛰었고, 진실이라 하였으나 일시적인 허구요 유한이 판을 쳐온 지구촌의 슬픈 이력을 헤아려 보면서 삼가 바라마지 않는 것은, 나사렛 예수의 생애를 깊이 궁구한 이 글의 시작과 끝 날에 혹여 많은 세월의 한 자락을 소모해가며 읽으실 독자들에게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저 삭막한 유대 땅의 늦은 비처럼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프롤로그중에서
잉크 대신 피로 쓴 예수의 이야기!
그 빛과 같은 소설!!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역사적 사실인가! 그의 삶과 말씀은 진실인가?
진실이란 생명의 열매인 것이다. 역사상 사실이었으나, 진실 아닌 허위와 허상이 날뛰었고, 진실이라 하였으나 일시적인 허구요 유한이 판을 쳐온 지구촌의 슬픈 이력을 헤아려 보면서 삼가 바라마지 않는 것은, 나사렛 예수의 생애를 깊이 궁구한 이 글의 시작과 끝 날에 혹여 많은 세월의 한 자락을 소모해가며 읽으실 독자들에게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저 삭막한 유대 땅의 늦은 비처럼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프롤로그중에서
잉크 대신 피로 쓴 예수의 이야기!
그 빛과 같은 소설!!
16장 장아버지는 아들을 잘 아신다
17장 하늘나라 주인을 찾습니다
18장 눈물 젖은 어버이의 눈망울
19장 나그네는 주막이 기다린다
20장 밤에도 할 일은 많다
21장 주막은 가까울수록 분주하다
22장 죽고 또 죽어야 영원을 산다
23장 하늘나라는 바람의 집인 것을
작품해설(이만재/평론가)
17장 하늘나라 주인을 찾습니다
18장 눈물 젖은 어버이의 눈망울
19장 나그네는 주막이 기다린다
20장 밤에도 할 일은 많다
21장 주막은 가까울수록 분주하다
22장 죽고 또 죽어야 영원을 산다
23장 하늘나라는 바람의 집인 것을
작품해설(이만재/평론가)
신학적 난해문을 문학적으로 변증한 역작이며 평면적 성경 배경을 체험적 기법으로 쓴 글이다. 책을 읽노라면 내가 이스라엘의 자연 환경과 풍습을 한 눈에 보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든다. 이 책을 읽지 않고는 성서의 배경을 논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정말 세계 최고의 '성서 교양소설'이라고 부르기에 아깝지 않는 책이다.
_이용연(지구촌 교회)
운상의 글은 사전적 의미를 뛰어 넘는다. 주님과 가슴을 맞대어 으깬 거듭난 글이다.
거듭난 언어가 표현하는 세계는 일상의 평범일지라도,그 속엔 신앙고백이 있고,비아돌로사(주님께서 십자가를 메고 오르신 길)로 가는 부르튼 발걸음이다.
성소의 번제물 타는 냄새가 난다. 골고다를 적신 주님의 피 냄새가 난다. 귀로만 듣던 주님이 눈으로 보인다. 눈으로 읽던 성경을 주님의 음성으로 따라간다.
_김선기 목사(성결대학교 대학원 교수)
경건하면서도 장중하다. 작품은 분석적인 산문이 아니라 시적 변용을 거친 대 서사시이다.
예수 탄생 전부터 시작되는 이 작품은 탄생과 성장 그리고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이르기까지 장중하고 유려한 노래로 이어져 깊은 이모션을 던져준다.
예수의 생애에서 들어나지 않은 부분까지도 철저한 답사와 고증을 거쳐 소설화하고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하게 만든다.
_ (소설가)
이 소설은 예수를 신이면서도 인간이고자 했고, 그러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가공할 노력과 초월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신의 모습을 추리해 볼 수 있게 한 역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_이만재(평론가)
_이용연(지구촌 교회)
운상의 글은 사전적 의미를 뛰어 넘는다. 주님과 가슴을 맞대어 으깬 거듭난 글이다.
거듭난 언어가 표현하는 세계는 일상의 평범일지라도,그 속엔 신앙고백이 있고,비아돌로사(주님께서 십자가를 메고 오르신 길)로 가는 부르튼 발걸음이다.
성소의 번제물 타는 냄새가 난다. 골고다를 적신 주님의 피 냄새가 난다. 귀로만 듣던 주님이 눈으로 보인다. 눈으로 읽던 성경을 주님의 음성으로 따라간다.
_김선기 목사(성결대학교 대학원 교수)
경건하면서도 장중하다. 작품은 분석적인 산문이 아니라 시적 변용을 거친 대 서사시이다.
예수 탄생 전부터 시작되는 이 작품은 탄생과 성장 그리고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이르기까지 장중하고 유려한 노래로 이어져 깊은 이모션을 던져준다.
예수의 생애에서 들어나지 않은 부분까지도 철저한 답사와 고증을 거쳐 소설화하고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을 높이 평가하게 만든다.
_ (소설가)
이 소설은 예수를 신이면서도 인간이고자 했고, 그러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가공할 노력과 초월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신의 모습을 추리해 볼 수 있게 한 역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_이만재(평론가)
최운상
최운상(본명 춘식)은 진실을 갈구하는 시인이며 목사이다.
그는 총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이벤젤대학교 M. DIV. D.MIN과정을 수료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계간 '문학과 의식'신인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제1시집 <진주의 노래>와 제2시집 <엑스포 가는 길>이 있으며,,친구여 하늘나라 갈땐 남기고 가야지>라는 에세이집을 상재하였다.
가나안 농군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여러 신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지금은 안산빛나라 교회 담임목하고 시무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여자의 후손 3-예수,제3복음 |
| 저자 | 최운상 |
| 출판사 | 문학과의식 |
| 크기 | (152*225)mm |
| 쪽수 | 319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6-02-15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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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운상) 신간 메일링 출판사(문학과의식)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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