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책을 많이 보면서 왜 이런책이 잘 소개되지 않아 우리 그리스도인이 방황하는가에 대해 무척 화가 났었다..

왜 그리스도인은 교회에서는 큰소리 떵떵 치면서 사회생활에서는 너무나 조용한 정말 아무소리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볼때 마다 참 화가 많이 났었다. 

 너무나 유명한 맥스루케이도의 이 일상의 치유는 그런점들의 근본 원인을 잘 파악하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가 교회에서 또한 사회에서 또한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각각의 삶가운데 주신 달란트를 잘 이용하여 거기에 맞게 생활 하면서 이 세상과 교회에 크게 쓰임받는 그런

충성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도 꼭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찾아 다시 시작해야 맘을 먹고 잘 할수 있는 것에 더욱 노력하며 이일로

교회에서나 봉사하며 사회에서의 활로를 찾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겐 꼭 이렇게 잘 할수 있는 것을 개발하여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교회를 섬기며 사회에 봉사하는

그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조금 아쉬운 것은 책후에 나오는 나의 달란트 찾기에서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사고 방식때문에 내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다.. 이것을 조금만 보완하여 번역해준다면 언제 어디서나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된 그리스도인

들이 다 될것이라 믿는다.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