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개]
안녕하세요~저는 20살로 예배인도자를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갓피플에서 책을 구매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책으로..
짧게나마 이 책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추천의 글]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 마이크 필라바치의 책으로
말그대로 하나님 한 분만을 위한 예배에 관한 책이다.
사실 나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 친구가 책을 사서
선물해 준다면 읽지 않는다. 그래서 내 돈 들여서 책을 사야지만
돈이 아까워서라도 책을 읽기 때문에, 요즘 들어 책을 자주사서
읽는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갓피플에서 도서 검색을 하던 중
예배에 관한 분야에서 1위를 차치하고 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
1위를 하는 이유가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당장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다. 한글자 한글자 읽을 때마다 나의 삶은 점점 변화되어갔다..

예배를 드린다...
그 예배는 누구를 위한 예배일까?
흔히 우리들은 '예배'를 드린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예배가 아닌 예배를 드리고 있다.
혹시 예배라고 하면
그저 일요일 11시만 되면 교회에 앉아
목사님 얼굴보면서 지루하게 듣고 있는 것이
과연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일까?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과연 나는 아버지께서 찾으시는 사람중에 한사람일까??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받은 느낌이었다.
그저 토,일요일에 학생,청년,대예배에 시간맞춰서
나가는 예배만이 예배가 아니었다. 교회에서 헌금하고
찬양하고, 목사님이랑 같이 성경구절을 읽는 것만이
예배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 가운데 찬양과 기도와 말씀이 항상 넘치는
나의 모습을 원하셨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였다...
 
혹시, 당신이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당신이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
왜냐하면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온전한 예배자라는
교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두려워할필요는
없다. 이 책을 통해서 예배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다함께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