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씨름하다!^^
중등부 사역을 하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전도사 입니다..
사역 중 욥에 대해서 학생들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욥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할까요?
우리가 수 천년전 욥의 상황을 그대로 대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저는 욥을 알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고통이란 단어앞에 우리의 상황과 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자와, 눈먼자를 위해 오셨고,
심지어, 멸망자의 중보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출판사 보다는 새물결플러스 책을 조금더 우리가 많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책을 더 많이 찍어 내는것이 아닌,
우리가 삶에서 정말로 해야할 부분을 맡기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