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핑크/ 하나님의 주권(예루살렘 출판)



사람이 누군가의 주장을 받고 산다는 것은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신앙이라는 이름에 속한 사람들에게 신앙의 대상으로부터 주장을 받고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보배로운 일이고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주장을 받고 산다는 믿음은 그 믿음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로와 담대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주권아래 놓인 아니 전적으로 의지된 삶을 산다는 것 만큼
확실하고 보장 된 삶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산다는 것은 또한 그것을 확신한다는 것은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서 떠 맡아 주신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순종하며 맡김의 신앙의 자리에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뜻하신 역사들을 우리 가운데 이루시기에
그것을 바라보며 때로는 삶 가운데 경험하며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더욱 더 굳건히 할 수 있게 된다.
지은이 아더핑크는 18806년 영국 태생으로 미국이민 후 순회하며 미국과 호주에서 성경적 신앙에 대하여 설교하였다.
그리고 그는 많은 책을 집필하였는데 개인적으로 그의 책 중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는데
특히 그가 사용하고 있는 주권 개념이 어떤 소유의 개면이 아닌 최고의 결정권과 통치권 등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에서 모든 세계의 창조 주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인간들의 표현이라 생각하게 한다.
오늘 많은 이들이 자신이 주권자가 되고 하나님께서는 도우시는 분으로 하나님으 위치를 감히 전락시키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또한 그것으로부터 많은 분쟁이 야기되고 있는 현재에 하나님의 절대성에 대하여 외치는 오래 전 사람 아더 핑크의 이 책은 이 시대 가눙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