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 박람회 전도노하우 이벤트 당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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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16: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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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ll.godpeople.com/?GO=wel_news&Bid=B82&Bmode=Read&Buno=682091&Bh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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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박람회 노하우 당첨자
전도 노하우를 나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갓피플몰이 전도하시는데 언제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등 : 1만원 적립금 - 김진수
2등 : 오천원 적립금 - 장시정, 이지훈
아이디어 전도매장 구경하기>>
노하우 당선작을 공개합니다.^^*
| 전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전도... 흔히 생각하면 전도는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싫다고 하는데 구차하게 접근하는 그런 시시한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제가 알고 있는 전도의 노하우를 말씀드리죠..
우선, 가장 저렴하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과자류(갓피플에서 나온 전도과자도 좋더군요...ㅋㅋ)나, 막대사탕(동대문에 가면 1000개 이상 살 경우, 개당 50~60원에도 구입할 수 있죠)을 구입합니다. 저는 막대사탕을 1000개 이상 구입해서 작은 쪽지를 붙였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요', '예수믿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이 행복하길 원하십니다!'라는 간단한 내용을 사탕 바로 아래편에 붙이고 볼펜으로 돌돌돌 맙니다.. 그러면 끝~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저는 우선 100개씩 나눠줬지요.. 한반에 10명정도인데 100개의 사탕을 나눠주면, 첨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워하지만, 일단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하나님이 얼굴에 철판을 깔아주시는 거에요..
이 사탕 전도법은 초등학교 3학년 짜리도 쉽게 할 수 있구요, 중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건네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메시지가 적힌 막대사탕을 받는 거죠.. 물론 끝까지 안받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최대한 웃으면서 '예수님은 아줌마 혹은 아저씨를 사랑하세요.. 꼭 교회가세요'라고 말하는 거죠.. 듣든지 안듣든지 귀는 열려있으니깐요..^^
만약 길가에 사람이 없다면, 신호대기에 걸려있는 자동차, 특히 아이가 타고 있는 자동차 옆으로 가서 사탕을 흔들면서 주겠다는 표시를 하면 룸밀러에 묵직한 염주알이 달려있는 차량에서도 사탕을 받아듭니다.. 일단은 전하는게 1차 목표니깐요.. 그다음엔 주님이 만지시는 거죠..
요즘 사랑들은 귀찮은 거 싫어해서 교회 전도지에 사탕이나 껌을 붙여서 주면 종이는 버려버리고, 사탕이나 껌만 쏙 빼갑니다.. 하지만, 간단한 쪽지를 붙이면 대게 한번쯤은 읽고 버립니다^^;
두번째 노하우~*
봉고차를 가진 선생님이나 교회가 있다면, 아이들을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요즘은 납치 유괴가 하두 많아서 안타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10년전에는 이 방법도 꽤나 큰 효과를 거두었답니다..
세번째 노하우~*
무작정 놀이터로 갑니다.. 가급적이면 남녀 선생님이나 전도사님이 섞어서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는 신나게 놀아줍니다.. 아니면 간단한 마술을 하든가, 풍선을 불어서 아이들에게 주는 방법도 효과적이죠.. 아이들과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교회는 다니는지..예수님은 아는지.. 몇살인지 물어봅니다. 이름부터 물어보면 겁먹으니깐요..
1시간정도 함께 놀다보면, 그 아이들이 다시 물어보죠.. 서로 놀면서 말하면서.. 하다가 떡볶이 먹으러 교회 가자고 해보세요.. 아무리 잘 사는 아이들도 공짜 무지 좋아합니다..ㅋㅋ 가급적이면 교회 근처 놀이터로 가는게 좋겠죠.. 그래야 빨리 들어가니깐요.. 아이들에게 맛난거 먹여주면서 다음에도 같이 놀고싶다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구요.. 아이들이 보는 혹은 듣는 자리에서 집으로 전화해서, 아이들과 함께 간식먹었다고.. 이젠 집근처로 데려다 주겠다고.. 그러면, 아무리 예수님 싫어하는 부모들도 자신들의 아이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고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 더 나아가서는 아이들과 함께 교회로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아동 5,6부 전도사입니다..아이들에 대한 전도법을 쓴 이유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소중하게 여기셨던 대상이 바로 어린아이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구요.. 실제로 제가 해본 일이라 두서없이 쓴 것 같습니다.. 모쪼록 주님 오시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소원합니다..
마라나타!! ^^ |
| 전도 노하우 |
안녕하세요~~~ 할렐루야,.. 여러분...
노하우라고 할것 까지는 없지만...
하지만 단계가 상당히 중요하고 확신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요즘 한창 전도폭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허나 역시 마음입니다.
먼저 소프트 웨어 부분
1. 하나님이 동행하심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확신~!!
2. 영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시다.
3. 자신감이 중요하다.
4. 미소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5. 장소는 다양 - 학교, 목욕탕, 길거리, 아파트 등 가리지 않음
하드웨어 부분
1. 전도노트를 준비한다. 만나게 된 사람을 기록하고 기도한다.
2. 전도용 선물을 준비한다. 사탕, 책, 엽서 등.
3. 전도멘트를 준비한다. - 나의 진솔한 신앙고백이 담기면 좋고
세상사람들이 느끼는 보이지 않는 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갈 수 있는지
천국의 소망에 대해서도 기록하면 좋다.
예시)먼저 전도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한다.
1. 아파트 - 처음 방문하는 집일수도 , 아님 알고있는 집일수도
(처음 방문하는 집일 경우 일단 칭찬을 엄청해야 한다.)
아는 집을 경우 - 그 집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해야한다. - (마음을 사라)
그리고 자신감과 , 웃음 필수
학교 - 그 친구에게 생기넘치는 모습과 또 학교에서도 본이되는 모습을 보인다. 친구의 어려움을 알아내고 도와준다.
1:1로 친분을 쌓고 교회 행사때 데려가면 좋다.
- 교회 지체들에게 미리말해 놓고 도움 요청한다.
목욕탕 - 일단 괜찮은 사람만 보이면 등밀어준다고 다가간다.
그리고 가서 미소와 자신감으로 신앙의 좋은점을 나누고
친분을 쌓는다. 나갈때 전화번호 따낸다.
아.. 부족함을 느끼네요..
다음엔 더 잘 올리겠습니다.
참... 하루 전도의 십일조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이 꼭 도와주신다고
했거든요.. 좋은하루요..... |
| 길거리 찬양전도[길거리소리전도단] |
샬롬!
2002년 8월 창단 후 길거리에서 찬양과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길거리소리전도단 입니다.
3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서 노하우 라기 보다는 성령의 역사하심의 당연한 결과인 듯한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영적인 부분은 전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앞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셔서 배제하고 적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하니까요.
길거리에서 악기를 갖고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장소 섭외와 전력, 그리고 그곳의 분위기, 환경을 파악해야겠죠.
어느것 하나 맞지 않으면 사역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믿음으로 담대히 하면되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효과적인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 예를 들면 길거리소리전도단 같은 경우엔
[시간,요일]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정기적으로 사역을 하니까 이 시간대엔 다른 공연을 하지 않게 되었음)
[장소]부산역광장
[배경]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왕래, 노숙자들이 굉장히 많음, 자리텃새,
각종 집회, 대형행사 잦음 등.
[전력] 자체 발전기
두번째는 찬양곡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예를 들겠습니다. 지역상황과 절기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1. 여호와 영광을 선포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2. 감사찬송 (찬양하라 내 영혼아, 감사함으로 그 문에~)
3. 보혈(보혈을 지나, 죄에서 자유를~)
4. 경배(내 영이 주를,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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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너는 내 것이라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네...당신도 오시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멀고험 한 이 세상길, 낙엽처럼 살아 온...
왜 나만 겪는 고난 이냐고, 세상일에 실패했어도,
있는 모습 그대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꼭 알아야 되지요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나 자유 얻었네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나를 사랑하는 주님 ...등등 먼저 주님의 임재를 선포하고, 주님께 찬양으로 먼저 영광 돌린 뒤에 전도찬양을 합니다.
부산역광장엔 노숙자 분들과 우상숭배 자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곡을 많이 섞어서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세상에서 방황할 때...' 이런 곡 위주로
젊은 사람들은 강한 비트의 여호와의 영광을~ 마지막 날에...등등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즐거움. 팀끼리의 즐거움이 되어선 절대로 안된다는 겁니다.
정확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찬양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합니다.
세번째로는 메세지 입니다.
차분히 말하는 듯한 메세지 보다는 선포하며, 담대하게 전하는 게 좋겠죠.
물론 그 곳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복음 만큼은 저들이 깨달을 수 있는 확실한 메세지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성경에 대해선 저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몇장 몇절을 말하며 성경구절을 너무많이 얘기하는 것보다
적절한 예화를 들어가며 마지막에 성경구절을 말씀하시는 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언젠가 우상을 만들어 파는 가게에서, 그의 아들이 우상을 모두다 부스고 제일 큰 우상에게 도끼를 쥐어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오자 그 아들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우상들을 부슨 사실에 화가나서 혼을 냈습니다.
그러자 그 아들은 저 큰 우상이 다 부쉈어요 말을 했습니다.
그때 그 아버지는 생명도 없는 우상이 어떻게 부스냐! 고 말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이 만든 한 낫 모형에 불구하고, 조각에 불구한 것에다가
어떻게 여러분의 고귀한 인생을 맡깁니까?'
자기 앞길도 몰라서 전전긍긍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자기의 인생의 점괘를 보며, 믿는다는 말입니까?
당장은 행복해 보여도 그 길의 끝은 필경 사망입니다.
// 원본 예화는 길고, 사람 이름도 확실하지만 확 줄이고,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부연 설명 또한 줄여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되도록 메세지를 외우셔야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선포할 수 있겠죠?
참! 그리고 메세지 마지막엔 영접기도를 꼭 하십시오.
문제가 있거나, 예수를 영접하시고 싶은 분들은 지금이나, 사역마치고
오라는 적극적인 부분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용기내어 다가서지 못하더라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용기도 주시고, 가까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주세요!
그들에게 필요한 건 관심과 사랑이니까요.
마지막으로는 모든 사역을 마친 후 입니다.
아무도 안보는 듯 해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끝까지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기도를 끝난 뒤에는 팀(사역자)원 끼리 수고했다며, 격려하고, 악기를 정리할 때도 웃으면서 정리하고, 그 자리를 깨끗히 치우고 가야한다는 겁니다.(당연한거겠죠)
// 예를 들면
길거리소리전도단 사역자는 12명, 전도하러 오시는 분들까지 하면 15명~16명 정도 됩니다. 사역을 할 때는 앞에 별로 없었는데 사역을 마치고 나니
사역자들 옆, 뒤에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이 있었습니다.
멀리 택시기사 분부터 버스에서...부산역광장 끝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인 지는 알 수 없지만
끝까지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상숭배하는 자들이나 기독교를 배척하는 사람들은 아에 앞에서
팔짱끼고 끝까지 노려보는 사람도 있구요^^
비오는 날 이나, 교회의 행사가 아니면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역광장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저번주엔 더러운 사단의 영이 노숙자 분들에게 들어가
사역을 못하게 많은 핍박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을 수록 복음전하기는 더 힘들 수가 있습니다.
전도사역은 피부로 체험하는 영적전쟁 입니다.
승리하기 위해서 날마다 주님께 기도하며, 전신갑주를 취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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