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밑에 숨은양서에도 있는 책인데요.
아... 정말... 두말이 필요없는.... ㅠㅠ
예~전에 생명의 삶에 소개되는 새로 나온 책을 보면서 넘 끌려서 나중에 꼭
봐야지 했던 책인데요.
그다지 잘 알지 못했던 마크 부캐넌
크게
열렬함이 없는 더딘 심령(心靈)의 삶 과
열렬함이 있는 뜨거운 심령(心靈)의 삶의 두 영영으로 나누어 탁월하게 저술해 나가는 마음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지식과 지혜들을 저자의 집필 능력으로 잘 그려나가는데...
첨엔 책도 두껍고 피곤하기도 해서 진도가 잘 안 나갔었는데요..
갈수록 깊어져가는 전반적인 신앙인의 자세와 복음에 대해서 몰입해 버리고 마는 ㅠ
최고의 책입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부분은
요한계시록 5장과 8장을 얘기하면서.
향이 가득한 금대접 곧 성도들의 기도가 때가되면 땅에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으로
변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때에 가지고 있는 고민들. 모두 주님께 올려드리고 때를 기다리도록 이 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향기를 뇌성으로 변화시켜 응답하실 주님을 신뢰합시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고 싶으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