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은 기다림이 있기 때문”

> 당신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 줄 책
산다는 것은 곧 기다림이다. 내일을 기다리며 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축복을 기다리며 살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렇기에 지금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견딜 수 있으며 참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기다림이 없다면 좌절하고 주저앉게 될 것이다. 단 하루도 더 이상 살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빨리빨리병에 걸렸다고 할 정도로 진득하게 기다리는 것을 못한다.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르고 재촉하기를 거듭한다. 그러나 우리는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모든 값진 것은 기다림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기다림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왜, 무엇을, 어떻게 기다리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 그리고 사랑안에 거하며 소망중에 기다리며 정금같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38편의 설교와 4편의 시가 실려 있다.

이 책은 당신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기다림의 신비와 축복이 당신의 마음 깊이 자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출판사 서평

하나님의 사람은 기다림의 사람이다.
성경은 모두 약속의 말씀이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곧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도 환난의 폭풍이 몰려와 힘들고 지쳐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나의 손을 잡아 주고 일어서게 하는 것은, 이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기쁘고 즐겁고 희망 가운데 살아가는 비밀은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사 모든 환난에서 벗어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 믿음과 기다림이 있기에 인내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터널은 끝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캄캄해도 두렵지 않듯이 지금 우리의 환난에는 반드시 끝이 있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두려워 하지 말고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오랜 기다림으로 지칠 때, 이 모든 기다림의 의미가 흔들릴 때 우리가 왜 기다려야 하는지,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인 이 책은 캄캄한 바다의 등대처럼 우리의 삶을 비춰주고 인도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