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는 경남 거창 출생, 고신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교육 전공을 거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석사(Th. M.)과정을 마쳤다.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D)학위와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D. Min.)학위를 취득했다. 경안노회에서 목사 안수, 의성중앙과 서남교회에서 담임목회사역, 서울 등촌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선교사로 부름 받아 헌신했으며, 1989년 싱가포르 국제선교연구소(ACTI)와 하가이 인스티튜트를 수료하고 1990년 고신 총회파송 남미 아르헨티나 선교사역을 완수했다. 28년 동안 원주민 교회들 개척과 신학교육 및 스페인어 선교신문발행인을 수행했으며, 파나마 공대(UTP)대학원 국제학부에서 2년간 동양문화와 한국어를 지도했다. 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선교대학원 교수이다. 현재 라틴아메리카 선교문화연구원으로서 17년차 헌신, 라틴아메리카 26개국을 대상 선교전략회의를 주관하며, 중 남미 선교 사역자들을 섬기고 있다.

「자유문학」 시 부분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 데뷔
1980. 부산대대학원 논문발표상 수상
(F. KAFKA 문학의 신화적 효용)
1995. 한국기독교문예(시) 당선
1996. 미주문협문학상
1997. 남미안데스문학 대상 수상
2003. 제3회 한국기독교 들소리문학 대상 수상
2015. 현, 한국시인협회원, 해외문협회원, 계간「상록수」 중앙
위원, 중남미 문학기행과 평론 연재
저서:『선교교육론』,『북한사회주의 교육과 선교』,『 로마 가톨
릭 세계관 이해와 선교 전략』,『 흙과 영혼의 치료이야기』,
『로마서 강해 노트북』 외 다수
시집: 『저녁 노을에 걸린 오벨리스코』(예영),『풀잎 속의 잉카』
(문학수첩),『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예영),『 지
금 손 안에 피는 꽃』(예영)
번역:『아르헨티나 인디오부족 문화의 다양성』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