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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미 야스자에몬 장로와 부인 데르코 여사는 1920년대 전북의 김제, 고창, 부안을 중심으로 조선의 독립, 교육, 농업, 선교활동을 펼치며 우리나라를 위해 한 알의 밀과 같은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이들은 일제치하의 암울했던 그 시대에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민족과 국경을 넘은 예수님의 사랑을 조선에 구체적으로 베풀었던 한국의 은인들이었다.
한국정부가 최초로 일본인에게 추서한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자
마스토미 야스자에몬 장로 한국 기독교사를 개척한 일본인 부부의 생애
우리 집안 3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뜻 깊고도 예비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데는 순전히 마스토미 장로의 범상치 않은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 불행한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일찍이 조선 반도에 발을 디뎌, 오로지 하나님의 사업인 조선인에 대한 선교활동과 농촌계몽활동에 모든 것을 던졌던 마스토미 장로는 조선인들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하기 위해 일찍이 능력 있는 젊은 조선 청년들을 영입해 일본으로 신학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이 놀라운 사업에 조부이신 김영구 목사에게도 손길이 닿아 영세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니 새삼 그 특별한 관계가 맺어져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
한국정부가 최초로 일본인에게 추서한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자
마스토미 야스자에몬 장로 한국 기독교사를 개척한 일본인 부부의 생애
우리 집안 3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뜻 깊고도 예비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데는 순전히 마스토미 장로의 범상치 않은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 불행한 일제 식민지 시대에 일찍이 조선 반도에 발을 디뎌, 오로지 하나님의 사업인 조선인에 대한 선교활동과 농촌계몽활동에 모든 것을 던졌던 마스토미 장로는 조선인들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하기 위해 일찍이 능력 있는 젊은 조선 청년들을 영입해 일본으로 신학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이 놀라운 사업에 조부이신 김영구 목사에게도 손길이 닿아 영세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니 새삼 그 특별한 관계가 맺어져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
첫 번째 프롤로그 _ 김충렬
두 번째 프롤로그 _ 백영훈
세 번째 프롤로그 _ 최종설
1부 영세교회와 마스토미 _ 김충렬
한 일본인 부부의 사랑 / 한 일본인의 60주기 추모
어머님의 기도 / 3대째 목사를 이어가다
2부 일본인 부부의 신앙심
한 일본인 여성의 신앙심 /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다
선교 활동의 씨앗
3부 한국 기독교사를 개척하다
조선인을 위한 전도 / 조선을 위한 기도회의 창설
확신되어 가는 신앙심
첫 번째 에필로그 _ 김충렬
4부 조선 땅을 찾아서 _ 백영훈
절망의 갯벌을 희망의 옥토로 / 김제 농장을 개척하다
잠자던 농민을 일깨우다 / 고부의 과수원 농장을 개척하다
풍요로운 김제농촌을 만들다
5부 한국 교육사업을 개척하다
고창중학교를 설립하다 / 농촌문맹 계몽사업에 앞장서다
들은 위한 배움터 터전을 짓다 / 조선독립정신교육의 현장
두 번째 에필로그 _ 백영훈
6부 월봉리의 노래 _ 백영훈
마스토미, 아름다운 소천 / 남아 있는 자의 몫
다시 월봉리에서 서서 / 양녀 이시이 다케코 여사와의 만남
7부 마스토미 장로의 60주기를 추모하며
일본인에게 추서한 최초의 국가훈장 / 고창중학교 동창회의 활동
일본 땅에 묻힌 조선 백성 사랑
세 번째 에필로그 _ 최종설
참고문헌
두 번째 프롤로그 _ 백영훈
세 번째 프롤로그 _ 최종설
1부 영세교회와 마스토미 _ 김충렬
한 일본인 부부의 사랑 / 한 일본인의 60주기 추모
어머님의 기도 / 3대째 목사를 이어가다
2부 일본인 부부의 신앙심
한 일본인 여성의 신앙심 /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다
선교 활동의 씨앗
3부 한국 기독교사를 개척하다
조선인을 위한 전도 / 조선을 위한 기도회의 창설
확신되어 가는 신앙심
첫 번째 에필로그 _ 김충렬
4부 조선 땅을 찾아서 _ 백영훈
절망의 갯벌을 희망의 옥토로 / 김제 농장을 개척하다
잠자던 농민을 일깨우다 / 고부의 과수원 농장을 개척하다
풍요로운 김제농촌을 만들다
5부 한국 교육사업을 개척하다
고창중학교를 설립하다 / 농촌문맹 계몽사업에 앞장서다
들은 위한 배움터 터전을 짓다 / 조선독립정신교육의 현장
두 번째 에필로그 _ 백영훈
6부 월봉리의 노래 _ 백영훈
마스토미, 아름다운 소천 / 남아 있는 자의 몫
다시 월봉리에서 서서 / 양녀 이시이 다케코 여사와의 만남
7부 마스토미 장로의 60주기를 추모하며
일본인에게 추서한 최초의 국가훈장 / 고창중학교 동창회의 활동
일본 땅에 묻힌 조선 백성 사랑
세 번째 에필로그 _ 최종설
참고문헌
마스토미 선생은 조선 사람들이 자기의 힘으로 발전하고 장래 여러 가지 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언제나 마음을 쓰고 있었다. 조선의 독립이야말로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들 조선인의 독립에 대한 생각을 깊게 이해한데다가 "정말로 독립을 원한다면 배워야 한다." 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
김제에 있는 농원이나 학교의 경영, 교회당의 설치등과 같은 조선의 개척은 동포의 교도를 목적으로 하였지, 자신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 일생은 기독교의 사랑과 실행이셨다. 조선에서는 많은 분들이 영리적인 사업을 기획하고 있지만, 선생의 모습처럼 정말로 조선동포 지도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한 분은 얼마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 고창고등학교 동문 김옥성, 김종수 글 -
김제에 있는 농원이나 학교의 경영, 교회당의 설치등과 같은 조선의 개척은 동포의 교도를 목적으로 하였지, 자신의 이익이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 일생은 기독교의 사랑과 실행이셨다. 조선에서는 많은 분들이 영리적인 사업을 기획하고 있지만, 선생의 모습처럼 정말로 조선동포 지도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한 분은 얼마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 고창고등학교 동문 김옥성, 김종수 글 -
김충렬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기독교학교인 대광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산림자원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뒤, 장로회신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으며(Th.M.), 미국 맥코믹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신일중·고등학교 강사와, 노량진교회 전도사, 대구제일교회와 영암교회의 부목사를 거쳐 봉화현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1988년부터 영세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3대 목회 목양집인 [예수만이 나의 유산입니다]가 있고, 2001년에는 모교인 대광고등학교로부터 '모교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했고 학교법인 대광학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만이 나의 유산입니다」, 「우리는 지금 새들백으로 간다」,「목적이 이끄는 위대한 리더십」,「물위로 걸어오라」가 있다.
http://youngsei.net
choong5004@hanmail.net
백영훈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50년대 중반 서독 에르랑겐Erlangen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중앙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60년대부터 대통령 경제고문 등, 경제개발계획 수립의 중심적 역할을 했고, 제9대, 제1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순수 민간연구기관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의 원장으로 있으며,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연구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최종설
일산 새하늘교회 시무장로로서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이자 중앙대학교 한국장로회총연합회 고문, 사단법인 한국서계선교회 이사,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공도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밖에도 코리아 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공동회장,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상임고문, 사단법인 미래포럼 상임고문, 제이제이엘 북한선교 이사,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실행이사, 하경종합 상사 회장 KRITEKA OVRSEAS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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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마스토미 장로 이야기 |
| 저자 | 김충렬,백영훈,최종설 |
| 출판사 | 한국장로교출판사 |
| 크기 | (157*232)mm |
| 쪽수 | 265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9-12-20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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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충렬) 신간 메일링 저자(백영훈) 신간 메일링 저자(최종설) 신간 메일링 출판사(한국장로교출판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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