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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ees K. Lee(김은희) 1집 [그 길]/[The Road: of my life] CCM 앨범은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십자가의 그 길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하고 오늘날 예수님의 뒤를 따라 제자의 길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지금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크리스찬의 마음을 노래로,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Eunhees K. Lee(김은희)는 찬양사역자라기 보다는 예배하는 자이고, 노래로 찬양하는 사역자이기 전에 찬양을 만드는 자이다. 이번 앨범에서 찬송가 한곡을 제외한 8곡 전곡의 작사 작곡과 연주와 전곡의 편곡과 프로듀싱을 모두 담당했다. 모태신앙으로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성가대, 찬양팀등에서 가스펠송을 부르고 연주를 해오다90년대초 가요를 작곡하기도 했으나, 앨범의 서문의 고백처럼, 주신 달란트를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만 쓰임받기를 기도하게 되었고, 창세기 12:3의 말씀으로 비전을 받아 미국으로 유학, 결혼하여 평범한 주부, 학생, 직장인, 예배자로서 지내오다가 ‘Music’ 과 ‘Worship’에 대하여 좀 더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 바이올라 대학의 예배음악학과인 ‘Worship in Music’에 편입하여 공부하고 또 이민교회와 여러 찬양 사역팀에서 찬양예배를 세우는 사역을 도우며 비전을 위해 기도하던 중, 2014년 봄, [그 길]이라는 주제로 앨범을 기획하고 음악적 사역적 뜻을 같이 하는 음악동역자들의 도움으로 2014년 가을, 1집 [그 길]을 완성하였다.

Eunhees K. Lee(김은희) 는 이번 앨범에서 “내 삶에 어려움이 닥쳐올때에 하나님께선 그것을 나의 생각처럼 해결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상황을 통해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을 찾을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내 발길을 옮기시고 그 발 앞에 빛으로 밝혀 주십니다. 내 삶은 아직은 뚜렷이 보이지 않아도 그 빛을 의지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길’을 찾아 걸어가는 긴 여정입니다” 라는 개인적인 고백을 나누고 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이 그의 음악을 듣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길을 꾸준히 가시는데 위로와 힘을 얻을수 있기를, 그리고 아직 주님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음악으로 먼저 다가가 고백을 나누고 그 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얻으며 주님 가신 그길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길위에서 모두 만날수 있기를 소원한다.

(Eunhees K. Lee(김은희)프로파일)
*1991 박준하 1집 지금까지와는 달라/외 이정희 1집 사랑이란건 외 다수 작곡
*1992 드라마 ‘4일간의 사랑’ ost/’두려움없는 사랑’ ost 명노 테마곡
*1992 김정민 1집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박준하 2집 앞으로 우리 많은 날들도 외 다수 작곡/김태형1집 사랑이 날 떠난 후에 외 작곡
*미국 갈보리 채플 “school of worship”수료, 얼바인 온누리 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하씨엔다 주님의 교회, 얼바인 디싸이플스 교회등에서 찬양팀 뮤직디렉터, 건반주자, 성가사, 예배인도자, FD등 예배사역. 미국 Saddleback Church에서 인턴쉽 수료.
*Now Worship Ministry(김영진 목사) , Touch Worship Ministry(지명헌목사)에서 찬양사역.
*예배음악 편곡, CCM작곡
*중앙대 교육학과 졸업/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예배음악과 졸업/캘리포니아 아트 대학 예배음악 석사 휴학중
*KCS(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 정신 건강 부서의 자살생존자 상담치료 봉사와 아동 음악치료 봉사.

(앨범 소개)
Eunhees K. Lee(김은희) 1집 [그 길] 은 집회나 콘서트 위주의 기존 CCM에서 보다 영역을 넓혀서, 재즈, 펑크, 팝,블루스, 락발라드, 하우스등 다양한 스타일의 느낌이 나도록 편곡하여 연주한 음악위에 크리스찬의 메세지를 담아 전달하고자 한 CCM 앨범이다. 창작성과 자율적인 곡 구성에서 인디의 느낌을 주면서도 대중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나 최소한의 밴드 인원으로도 라이브 연주와 찬양이 가능하도록 건반, 드럼, 기타, 베이스기타 4명의 밴드포맷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모든 곡에서 신디사이저나 기계음, 프로그래밍을 배제하고 어쿠스틱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거기에 트럼펫과 어쿠스틱 베이스의 첨가로 더욱 세련되고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여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장르의 편곡을 시도함으로서 발라드 송 포맷에 국한되어있는 기존 CCM 의 영역을 넓히고 크리스찬 뮤지션으로서 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CCM음악을 만들어 간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다.
(트랙 소개)
전체의 트랙 수록 곡들이 예배의 포맷으로 구성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