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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 KING의 의미로 거듭나는 워킹 3기의 싱글 앨범 WORKING의 의미는 일하다의 WORK의 진행형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 즉, 하나님의 일을 하고있는 사람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세 번째 멤버들은 WORKING의 의미를 WORSHIP KING의 의미로 확대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로 거듭나고 있다. on, off line을 통한 오디션을 통해 모여진 새 맴버들은 각기 독특한 보컬의 음악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리더인 박요한은 모던 락 적인 성향이 짙고, 장근희는 진주만으로 유명해진 Faith hill과 비슷한 소울 요소가 가미된 컨트리 성향이 짙다. 동갑내기 김만희와 유효림은 Groove가 있는 R&B와 Jazz에 적합한 보컬을 갖고 있어서 보편적인 CCM에서 보여지는 장르는 물론 그 영역이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팀이다. 탁월한 끼를 가진 박요한, 힘있는 보컬과는 다르게 여성적인 매력의 장근희, 미소년 같은 외모보다 더 마음을 자극하는 소리를 가진 김만희, 깊은 호수의 잔잔한 파문처럼 부드러운 목소리의 유효림, 이렇게 4명이 뭉쳐진 WORKING은 보다 대중성 있는 활발한 음악활동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모색했다.5곡이 실린 이번 싱글 앨범은 모던 락, 팝 발라드, 미디움 댄스, 소울등의 장르를 담아 한 부류로 일관된 장르의 통일보다는 다양함을 선택했다.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요즘 들어 워쉽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는 이성균 씨의 곡이 2곡 “나의 왕” “성소로”가 실려있고, 편곡은 신윤철 씨가 맡았다. 신윤철 씨는 한국 ROCK의 대부라 칭해지는 신중현 씨의 둘째 아들로 손꼽히는 기타 리스트이다. 워킹의 앨범 작업을 통해 더 하나님과 가까워진 느낌이라는 말을 하는 신윤철은 현재 한국에 불고 있는 모던 락 부문의 선두 주자이다. “손을 잡아요”는 GOD, CLICK-B, GUY, 장혜진, 리아, 디바, TOS, 이승훈, 등의 앨범에 참여한 박충민 씨의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댄스 곡이다. 네 번재 트랙의 THE CALL은 미국의 ANOINTED라는 팀의 곡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마지막 믿을 수 없는 이야기는 바람의 나라를 비롯한 뮤지컬의 음악 감독 이형주 씨가 곡을 썼고 워킹의 멤버들이 가사를 쓴 노래로 혼성 4인조의 성격이 잘 드러난 곡이다. -Psalms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