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보고서 깜짝 했던 책이랍니다~~ ^^
제 아들은 다섯 살인데요...
아니 벌써부터 토익(?)이라니....
아빠인 나도 매일 공부하지 않는 공부를 이렇게 매일 하다니... 말입니다.
이 책은 선교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모양인데요.....
책 제목이 제목이다 보니..... 화들짝 놀랐답디다..
그리고 두 번째 책인데요~~
"아니 요즘엔 산수가 아니라 수학이야~~~"
그랬더니, 제 아내 왈,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산수라고 하지 않고 수학이라고 해~~~ 그것 몰랐어요? ^^"
"에잉~~ @@@"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저희 부부는 극성으로 자녀 교육하는 것을 별로 달가와하지 않는 편이어서~
집에서는 딱히 특별한 공부를 하게끔 하지는 않는답니다.
단지 책 제목이 너무 신기한 바람에 이렇게 사진 찍어서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