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 살아있어요~~ㅋ
(벌써 절 잊으신건 아니겠죠~~^^;;)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예상치 못한 날 엄마를 찾아온 축복이 덕분에
여기 인사도 못드리구 갑자기 잠적아닌 잠적을 하게 되었죠?ㅋ
벌써 석달이 지나 다음주면 다시 복귀하게 된답니다~
다음주면 축복이도 백일이에요^_^

마침 주제가 선물이네요~
저도 응모한번 해볼까요? ^^
전 축복이만큼 좋은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너무 큰 선물을 주셔서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힛~


너무 작았던 축복이를 처음엔 제대로 안지도 못했어요~
축복이가 울때마다 어쩔줄몰라 간호사를 호출했던 기억이..ㅋ


에구.. 탈장 때문에 수술도 했었답니다.
우리 축복이 너무 씩씩하게 금방 완쾌되었구요~
마취깨자마자 옹알이하며 웃어서 모두 놀랬었어요^^
하나님께 감사해요~


최근 모습이에요~
많이 컸죠? ^^
축복이 얼마나 순한지 밤에도 잘자고 거의 울지 않아요^^;;
하루에 한번 울음소리 듣기도 어려울정도로 순한 아가 덕분에
엄마는 큰 고생없이 너무 잘 지냈답니다.

축복이는 요즘 미소천사에요~
눈만 마주치면 웃는 축복이는 어딜가나 인기가 많답니다ㅋ
참, 축복이 이름은 주형이로 정했어요.
주님의 형상을 닮길 바라며...

자면서도 웃는 축복이 사진을 끝으로 제 선물 자랑은 여기서 마칠께요^^
담주부턴 자주 뵈어요~^_^
기도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