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계곡에 갔을 때 재미난 사진을 찍은 게 있어서 올립니다..
보시고 깜짝 놀라시면 안됩니다..ㅋㅋ..
목사님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사모님께서..
따가운 햇살에 목사님의 얼굴이 탈까봐 팩을 해 주신 거거든요..
변화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더군요..함 감상해 보세요~
이렇게 친절하게 확대해서 보여드리기까지 하네요..ㅋㅋ..
마지막 키포인트는 바로 코를 덮고 있는..
저 동그란 껍질입니다..
변해가는 모습 지켜 보느라 깎아 둔 사과를 방치해 놓고 있네요..
혹시나 목사님께서 담임하시는 교회 성도님께서 이 사진을 보시더라도..
노여워마시고 즐거운 추억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