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위치한 카페 그레이스라는 곳입니다^^ (주제가 북카페 뿐만 아니라 카페도 포함되서...)
이름(그레이스 = 은혜)에서 풍겨오는 그 무엇...
그리고 다른 카페에서 볼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바로 큰 십자가가 인데요...
카페 그레이스는 평일에 카페였다가,
주일에는 교회(교회명 : 그레이스 커뮤니티 처치의 장소)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 인테리어도 독특했었는데요~
창조, 타락, 구속, 천국으로 기억하는데...
위 십자가는 구속이라는 테마 아래 있던 십자가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들은 창조 테마에 있는 화분들과 여러 자연생물(?)입니다^^ㅋㅋ

이곳에서 지난 8개월 동안 함께한 예수전도단 천안 UDTS 7기 동기들과 모였었는데요~



8개월 동안 함께 한 동기들이라 그런지 모여도 너무 자연스러운 분위기이고,
시끌시끌 재밌는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보이지요?
이 날에는 군대에 간 형제들도 와서, 반갑고도 미안했던(?) 모임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공익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이 형제들은 뙤약볕에서 근무서고 있을텐데 말이죠~^^;;;)


                                 (군복무 중인 형제들)

카페이다 보니 당연히 커피와 음료도 마셨었는데요..


저는 아이스티를 마셨는데, 시럽과 함께 나와서 조절해서 마시는 건데조절에 실패해서 아까왔어요...

이렇게 생각만해도 즐거운 추억이 깃든 카페 그레이스....
이 더운날 동기들과 그곳에 가면 시원한 에어콘 바람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낼텐데 말이죠^^


 
                                  (동기들과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