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는 아니고요. 저희 교회 청년들이 한 때(?) 자주 가던 카페에요. 지금은 스들해 지고(?)
바로 옆에 카페를 아지트로 만들었는데. ㅎㅎ 어제 정말 오랜 만에 가서 찍고 왔어요. ^^
핸드폰 카메로 찍었는데 그리 좋은 게 아니고, 중요한건 제가 사진 찍을 줄을 몰라서 잘 안 나왔네요. ^^;
그래서 수정 했는데 더 이상해 진듯... ㅎㅎ ^^;;
저 카페에 잘 갔던 이유는... 분위기가 아늑하고(사진을 너무 밝게 만들어서 원래 분위기가 안 살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사장님이 좋으셔서!!! ^^ 사장님이 어찌나 좋으신지 뭐든 시키면 나중에 꼭 냉녹차까지
주셨는데... (뭘 주셔서 좋으신 게 아니고, 좋으셔서 뭘 주시네요. ^^) 어제는 파르페를 시켰는데 장난 아니게
많이 주셨더라고요! ^__________^
아무튼 현재 아지트(ㅎㅎ)도 가게 되면 또 사진 찍어 올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