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책꽂이들을 통째로 가져오든지 아니면 제가 가서 좀 빌려오든지 하고 싶은 사진들이 넘쳐나네요~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배사역자들, 찬양사역자들의 책을 자랑하고자 골라봤습니다~!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해 마지않는 매트 레드맨의 저작들(편집한 책까지..^^)
윗줄은 모두 매트 레드맨의 책이고.. 아랫줄의 "열정의 예배자"는 소울 서바이버의 워십리더인 "빛 되신 주"의 팀 휴즈, "하나님 한 분만을 향한 예배"는 그 소울 서바이버의 메신저인 마이크 필라바치 목사님의 책입니다. 정말 간결하고 굵직한 메시지가 읽는 이로 하여금 자꾸만 되새기게끔 합니다. 그리고 딜리리어스의 마틴 스미스가 쓴 "나를 향한 주의 사랑"(자신의 노래제목 그대로~^^) 그리고 그 옆의 두 권은 모두 잘 아시는 힐송의 달린 첵 목사님의 저서입니다. 영국과 호주의 사역자들이었구요~
요번에는 국내 사역자들의 책입니다. 왼쪽부터 김영표 목사님의 음반과 함께 발매된 에세이집, 비틴즈의 이동현 목사님의 책, 부흥한국의 고형원님의 책, 그리고 이 천 목사님의 책입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책이네요~^^)
이번엔 미국 쪽으로 건너가 봅니다~^^*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괴짜(?) 사역자 데이빗 크라우더 밴드의 리더 데이빗 크라우더(-_-)#의 책, 미국 예배사역자들의 성실한 멘토인 탐 크라우더와 마이클 W. 스미스의 책~ "걸어다니는 예배자" (참 많은 도전을 받았던 기억이..^^), 그리고 새들백 교회의 워십리더인 릭 무쵸의 책. 마지막 두 권은 '패션'을 창시한 루이 기글리오 목사님의 책입니다. 미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을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낸 그의 파워풀하면서도 세밀한 메시지가 잘 정리된 책입니다.
다음으로는 예배에 대해 다시금 곱씹게 해준 관련서적들입니다. 눈에 익은 저자와 제목들도 보이시죠~? ^^
특히 "하이테크 예배"와 "경배"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요 매뉴얼들은 음반과 함께 생긴 귀한 참고서들입니다~^^* (찬양의 예언적 목적들 은 따로 구입한 책입니다)
더 소개하고 자랑하고픈 책들이 있는데 너무 길어진 관계로(다시봐도 길긴하네요^^) 마지막으로 두 권만 자랑하렵니다~
첫번째는 스탠리 존스 목사님의 자서전, "순례자의 노래" 입니다. (찬양과 관련된 책은 아니지만.. 정말 그분의 삶 자체가 최고의 찬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난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Zondervan에서 나온 "the NIV Worship Bible" 입니다.
구입당시엔 이 성경의 큰 가치를 잘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읽으면서 살펴보다보니 국내에도 이런 종류의 성경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우선 시편에는 저런 여백을 많이 두어서 개인의 묵상이 바로 적용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시편만 그렇습니다.)
다른 부분들의 경우에는 그 여백의 자리에 첫번째로는 신앙의 선배들, 위인들의 기도문이 실려 있습니다. 사진의 로마서 10장에 관해서는 무디의 기도문이 실려있네요..^^;;
그리고 그 밑부분에는 10장 8-17절에 관련된 성구들을 종합해서 편집자의 기도문이 실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