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목사님의 책들을 자랑할까 합니다~
마이북 님들이 너무나 사랑해 마지 않으시는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
그 분에 대한 프로필이야 설명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도행전과 교리강해..산상설교집을 한 칸에 정리해 봤습니다..
사도행전 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6권의 책으로 완간이 됐다고 하는데..
정말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사도행전이 모든 내용이 다루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부개사에서 교리강해가 나오기 얼마 전..
기독교문서선교회의 책을 먼저 읽어볼까 하다가 참았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참기를 잘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산상설교집은 오래전에 멋모르고 구입했었는데..정말 잘한 구매가 아닌가 생각되요~




많은 분들이 새로운 번역이 나오길 고대하는..
로마서 강해전집입니다..
양장본으로 새로운 책이 나오기도 했지만..
왠지 저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그래도 볼때마다 뿌듯해집니다..
박은제 님처럼 시간을 들여 순서대로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져~




복있는 사람 셋트 구성이 되어 있네요~
에베소서의 영적 시리즈도 있구..요한복음 가운데 17장만 강해되어 있는 것두 있구..
여기까지가 시리즈로 여러권에 걸쳐 정리해 놓은 로 목사님 칸이구요~
아래는 주제별로 정리한 책들입니다..




대부분 제가 직접 구입한 책인데요~
딱 한 권..
양무리 서원에서 나온 '복음의 핵심'은 제 아내의 책장에서 꺼내 온 거랍니다~
그 책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결혼 후 아내의 책을 정리하다가 발견하게 됐는데..얼마나 기뻤던지요..^^*

지금은 책장이 비좁아서 로 목사님에게 4칸까지만 할애하고 있는데..
보시다시피 최소한 1칸은 더 필요할 거 같아요~
지금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요한일서 강해'도 함께 정리하려면..
에~휴~하고 한숨부터 나옵니다..큰 집으로 이사를 가던지 하고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