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첫 딸아이가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이네요. 기분 좋은 사진이죠.

정말 간만에 마이 엘범에 들어 오네요 ..
가족에 관한 사진을 올리는 시간인데 ...
정말 오래동안 가족 사전을 정리한 적이 없어서 ..
문득 오래된 사진들을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간만에 싸이의 사진들을 보니 .. 마음이 참 즐겁네요..
여러 서평을 썼기에 이 곳에도 제가 글로 만난 분들이 많이 있으시던데 ..
혹시 제 외모가 궁금하셨던 분들(아주 조금 있을 듯 해서)을 위해
저와 제 가족 사진을 올릴게요.


일단 우리 큰 딸 ... 지금은 4살이 된 조수아 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이제 둘째 아들 원영이입니다. 이번주로 6개월이 되었네요.
(제가 왜 그리 오랜 시간 ... 마이앨범을 쉬었는지 느낌 오시는 분들 있으시죠.)


요즘 두 아이가 얼마나 행복하게 노는지 ..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온답니다.


처음 공개하는 건가 ... 제 아내입니다. 25살적 사진이네요... 벌써 7년이 지났는데 ..


누굴까요 ... ㅋㅋ .. 이름표 달고 있잖아요. 저랍니다. 원래 저런 표정은 아닌데 어쩌다 ..


저와 아내인데 .. 항상 너무 많이 못해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 또 계속 미안한짓 하고 ..
그래서 또 미안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