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들은 2004년 봄에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차를타고 다니다가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워
멈춰서서 포즈를 잡아보았어요^^


아래는 거의 우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우도에는 배 타고 들어가서 버스를 타고
다른 신혼 부부들과 함께 이동하면서 관광했어요^^



꼭 무슨 목장 같이 생겼는데요~^^
뒤로 탁 트인 바다와 따뜻한 봄 햇살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사진은 신혼 여행 온 부부들이 서로 도와가며 찍었어요^^



우도의 백사장을 뒤로하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자세를 잡았어요^^



여기는 왼쪽에 계단이 있어서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내려가보면 일반 모래가 아닌 검은 모래사장이 있는데요~
여기 말로 검멀레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내키지 않아 사진만...^^ㅎ




뒤에 보이는 코끼리 같이 생긴 것이 성산 일출봉이던가 그럴꺼에요^^
반대편 관광지로 가면 코뿔소처럼 보이는 곳이죠^^



우리 와이프가 자기가 너무 잘 찍었다고
감탄하고 자화자찬 하는 사진입니다^^ㅎㅎ
제가 볼 땐 잘못 찍힌 것 같은데...^^



여기는 이제 갈 수가 없는 곳입니다^^
당시 태풍으로 인해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못들어가도록 막아 놓았어요^^
그런데 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저희만 태워서 구경시켜 주었던 곳입니다^^



여기도 위에서처럼
목장 같은 언덕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는 우도의 백사장인데요~^^
모래가 자갈을 빻아 놓은듯한 하얀 모래예요^^
여기 모래는 가지고 나갈 수 없게 되어 있어요^^
밀반출하면 벌금입니다만...^^
이쁜 색상의 모래 30알 정도만 챙겨서
처가댁 어항에 넣었는데요~ 참 이뻐요^^
(참... 우리 모래 가져온 거 비밀입니당... 500만원...^^)



여기는 우도가 아니구요~
조금만 더 가면 마라도가 보이는 곳인데요^^
우리 모시고 다니신 기사님의 요구에 따라
자세를 잡는데 정말 땀 뻘뻘...입니다...^^ㅎㅎ



신혼 여행에서 돌아 온 1달 뒤에 
하나님께서 선물로 위의 이쁜 한별이를 주셨어요^^
그리고 2년 뒤에 (아래)이쁜 둘째 은별이를 주셨구요^^



조만간 우리 가족 모두 봄놀이 가서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5월 1일에 허브 공원에 가기로 했거든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참으로 크십니다^^
마이북 지체님들도 동일하신 은혜가 넘치시는 삶을 살아가시고 계시지요?^^
언제나 우리 지체님들의 삶과 가정, 직장, 사역 위에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