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인가 책을 가까이 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
어느날부터인가 누군가를 만날 때 꼭 책선물을 챙겨가곤 합니다.
처음엔 1권씩 준비했는데 요즘엔 2-3권씩 가지고 나가서 전해주곤 합니다.
예상치 못한 뜻밖의 선물에 많이들 놀라기도 하고 좋아도 합니다.

그저께도 3권, 어제도 2권 선물로 전해주었는데....
어제는 저도 뜻밖의 책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 손에서 나가버린 책은 찍을 수 없지만,,
어제 받은 이 책은 올릴 수 있겠습니다.^^



빛과 소금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은 별로 본 적이 없던터라...
새로운 경험이었고 참 좋았습니다.

특히 조그만 책자 은근히 알차더라고요.
빛과소금 4월호 별책 부록인데 목차 한번 보세요.. 정말 알차요.




책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책으로 마음을 표현받아 행복한 날이었어요.^^*
결론은 이레저레 읽을 책만 늘어나고 있다는거죠.....^^*

빛과 소금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