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출판관계자 분들이 보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 출판사에서 이벤트도 많고 또 서평카페도 많은지라 선물로 증정받게 되는 책이 많습니다.
그럴 때 그냥 새책이 오는 경우가 있고... 새책이지만.... 도장 하나씩 찍혀서 오는 경우가 있어요..
도장의 예는 그야말로 다양합니다.

한번 보시죠.
  

 

정말 다양하죠? 사진을 다 찍지 못해서 그렇지... 끝이 없이 다양하더라고요.... 장소도 다양.. 문구도 다양..ㅎㅎ

이렇게 받아볼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지만...
이왕이면 이런 도장이 없는 편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모든 책을 소장하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읽고 나서 다른 분께 건네려고 할 때.. 그때 도장이 걸림돌이더라고요.
아무리 가까운 사람에게 건넨다 해도 이왕이면 도장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랍니다...

이제는 책 받으면 무조건 도장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하게 되었어요.
도장이 없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
(그런데 알고 보니 저만 이런 생각한 게 아니더라고요.)

혹시라도 출판관계자분들 보시면... 조금이라도 도장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아...!!!!! 오늘 좋은 씨앗에서 예기치 못한 선물 또 받았거든요.. 아래 책이예요.
이전에 당첨됐었잖아요.. 6개월간 신간 증정해주는 이벤트요..^^
생각지도 못한 따끈따끈한 신간 받아보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역시 도장이 꽝 찍혀있길래.....
생각난김에 글 올려봅니다.^^
 

희망사항이었지만....
그래도 결론은 감사합니다........ 이네요....^^
유익한 책읽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