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기 전에..  아는 집사님께서 아이가 태어나면 사용하라며 주셨던..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 때 물론 감사하기는 했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지금은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흔들침대, 보행기, 장남감, 그리고 아래의 책을 사용하면서..
참 귀한 물건들을 주셨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보행기와 아래의 책은 아직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래의 책은 보여주면 잠깐씩은 보더라고요..^^



책 제목은 나의 조용한 책??? 이네요ㅋ
다양한 놀이감들이 책 속에 있어요.. 그중에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왼쪽을 잘 보시면...지퍼가 있고요..그 지퍼를 열면 사진과 같이 무당벌래 새끼가 그 안에 있어요^^
그리고 오른편은 칙칙이라고 하나요..붙였다 떼었다 하는 것.그거인데요...분실하셨대요..(아쉬워라ㅠㅠ)



이건 숫자 공부와..그리고 체험학습(??) 9번 10번 바퀴가 달린 칸을 보시며
이태리 타올을 떠올리시면 안된답니다...ㅋㅋ
각 칸마다 주머니로 되어있어서 무언가를 집어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이 사진의 왼쪽 편..아니 페이지라고 해야겠네요. 책이니깐..ㅋ
암튼 왼쪽은요..색 마다 촉감이 다 달라요. 촉각 발달 학습??
그리고 왼쪽은 보시다시피 장갑모양이라 손을 넣어볼 수 있고요^^



이건 보시다시피 시계죠...바늘은 임의로 움직일 수 있고요..
재미있겠죠???

그리고 또 한권..





이 책은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해서...설명을 못하겠어요...
제가 볼때...왼쪽 편은 숫자, 1,2,3으로 되어있고요.
오른쪽 편은 abc로 되어있는데...의미와 학습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아이들 책도 어렵더라고요...ㅋ

아뭏든...이것들도 책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