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성경퀴즈 대회에서 다 맞추었을 때 받은 쿠폰으로 배송 된 성령의 열매 저금통이랍니다.
오늘 아들을 위해 이것을 한 번 만들어 봤는데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완성하기까지 족히 한 시간은 넘었던 듯 합니다. ^^
이것을 만들어보면서, 축구동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잘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만들다 만들다.... 안 되서,
결국은 집에 있는 축구공을 가져와서 서로 비교해 보면서 만들었다는 것 아닙니까? ^^
이 축구공 없었으면, 하루 종일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
너무도 힘들게 만들어 놓고 보니, 기념 촬영이라도 해야 되겠더라구요~~
아들은 이 공(? 저금통인데...)을 무척 좋아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만족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