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 책들을 받아 보았습니다.
이 책들... 위시에 아주 오랫동안 있었었는데...
아울렛에 싸게 올라왔길래.... "기회구나!!" 하고 구입했더랬죠...^^

예상은 했었지만..
완전히 여행 책자입니다.
아래를 보시면, 지도 보이시죠...? ^^
그리고, 여행 안내소 전화번호도 나온답니다. 자주 변하지 않는 조금은 영구적인 자료를 담기위한 선택인 것 같아 보입니다.




다른 책자와은 달리 책 주제에 맞는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누군가 말했지요...

"아는 만큼 볼 수 있고, 보는 것 만큼 안다"고....

이 책의 설명과 함께 한다면, 훨씬 풍성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장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풍부한 사진 자료도 포함하구요..)




이 책자를 둘러보고 나니.....
갑자기 드는 맘...

"아~ 떠나고 싶다!!"

제가 싱글이었을 때에... 겁없이 4개월간의 배낭여행을 했을 때,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처음 타는 비행기였고, 지금까지의 여행 중 가장 오랜 기간의 여행이기도 했지요...

그런데, 당시 제가 유럽을 여행할 때는 이 책이 없었답니다...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
제 아내와 함께 언제 한 번 다시 이 책에 나온 이 곳을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있을지....
그 날이 꼭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