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 아래이긴 한데...
어떨땐...세상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저뿐만이 아닐 겠죠~
김혜자님께서 쓰신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책의 한 장면인데요~

우리의 삶에서 때론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우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면
괜히 하나님께 떼쓰기도 하고
불공평하다는 생각에 괜히 원망도 해 보기도 하는 우리의 모습인데요

저 아이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
어리석었던 마음...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 건.....당연하겠지요


같은 하늘이지만.....
우리가 손 내밀 수 있는 우리의 자리....
우리의 삶 가운데서....
우리의 작은 것으로 ........어느 같은 하늘이지만...
어렵고 힘들게......살아가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며...
손 내밀 수 있는....우리의 모습이되는.....2008년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올해도....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많겠지만...
변함없이 주님 손잡고 가는....올한해가 되기를...
우리의 어려운 이웃과.......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함께 기도하며...중보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