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저희가 중고등부 공과교재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교재입니다.

한 번 보실래요~~



제 1권은 위의 책이랍니다.
저 웃음...ㅋㅋ



요즘 교재는 교사용 지침서를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본인가 봐요..
마이북님들도 이 곳에 들어가 보시면, 먼저 교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이 교재의 특징은 성경을 알고, 문화적인 접근을 하면서, 나 자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젊은 학생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교재를 선택했구요..



3년 과정으로 만들어졌다고 되어 있는데...
이 시리즈는 아직 모두가 완간되지는 않았습니다.
신약 부분까지 교재가 완간되었고, 구약 부분은 아직 발간되지 않았어요...^^



첫 해 년도, 제 1권, who am I 의 차례입니다.
역시 저기 서 있는 한 남학생의 웃음... ㅋㅋ



이 교재가 매혹적인 점은 영화를 통한 흥미로운 접근,
예쁜 책 구성, 그리고 그 만큼 심혈을 기울인 노력 등이 보인다는 점이요..
서점에서 다른 책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이 책 만한 책이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디자인 못지 않게 내용도 중요하죠~~)



슈렉이죠~~
정말 공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구성인 것 같아요..



또 다른 페이지 하나 보여드립니다. ^^



그리고 이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준비하려면, 교사들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과에 있는 도입부, 얼음깨기 부분에서는 다양한 특별활동이 제시되어 있답니다.



마지막 결론부의 적용 단계 페이지 중 한 페이지 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중 일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kmc 라는 출판부를 처음 알게 되었고,
하정완 목사님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었어요...
저희에게 필요할 정보라고 생각 되시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파워스톰 시리즈는 아래에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